21대 국회의원 300명 중에 딱 3명(모두 민주당)만 3대에 걸쳐 모두 군대에 갔다왔으니 겨우 1%. 국힘당은 도대체 뭔가?
무어라 평을 해야 하나?
요즘은 그저 유구무언일 뿐이다.
병무청이 병역 명문가를 선정했는데, 현역의원은 딱 3명뿐이고, 그들은 모두 민주당 의원이란다.
정성호.
서삼석.
김민기.
이 가운데 2023 병역 명문가는
정성호 의원 딱 한 명이고,
서삼석 의원은 2019년에,
김민기 의원은 2021년에
병역 명문가로 선정됐단다.
어찌 됐든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에 딱 3명만 3대에 걸쳐 모두 군대에 갔다왔으니 겨우 1%라는 얘기다.
그것도 모두 더불당이라 불리는 민주당 소속.
국힘당은 도대체 뭔가?
'안보=보수'라는 고정관념도 결국은 허망한 껍데기일 뿐인가?
'국민의 힘'은 이렇게 매번 국민의 힘을 쫙 빼버리니, 어찌하면 좋을까?
진심으로 오늘은 민주당 정성호 의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참고로 정 의원의 부친 고 정진탁 상사는 6·25 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287개월을 부사관으로 근무하셨단다.
정 의원은 육군 정훈장교로 33개월 복무하다 중위로 제대했고.
아들 정유건씨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21개월)했단다.
3대에 걸친 이들 세 사람의 총 군복무 기간은 341개월(28년 5개월).
정 의원 가족에게 박수를 보낸다.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거늘, 그 의무를 기피하고 회피하는 자가 너무 많으니 의무 이행자가 이렇게 훌륭한 국민으로 칭송을 받는 세상이지만, 오늘은 정성호 의원에게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난 정성호 의원을 잘 몰랐다. 4선 의원이라는데…
그러고 보니 우리집도
3대가 모두 군대를 다녀왔다.
시아버님은 6·25 참전용사에 부사관으로 수십 년을 근무하셨고,
남편은 해군 중위,
내 아들은 백령도에서 근무하다 만기 전역했다.
내 친정 아버님은 33살 나이에 군복무 중 순직하셨는데, 우리집은 왜 병역 명문가가 아니지?
내 조카들도 모두 공군 출신인데 했더니만, 본인이 신청하는 거네 ㅠ
그렇다고 남편이 그런 걸 신청할 사람도 아니고…
설마 국힘당 의원들도 너무 당연한 '국민의 의무 이행'이라서 신청을 안한 걸까?
그랬을까?
그랬을 수도 있겠단 생각에 빠졌던 기운이 살아 나려고 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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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의원님.참고로 말씀드리면 남편분의 형제분들이 계신다면 그분들도 현역을 필해야 병역명문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