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도 될 승복을 했단 말인가?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후 보수진영 지식인들이 이런저런 고담준론을 쏟아 내고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몇 가지 터무니없는 주장은 대중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제때에 그 잘못된 논리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
【1】무엇보다 먼저 박근혜의 경선승복에 감격하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마치 안 해도 될 승복을 국민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처럼 미화하고 있다. 경쟁에 참가해서 패배한 측이 결과에 승복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정해진 법이 있고 상식이 살아 있는데 어디 감히 결과를 부정하겠는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므로 특별히 칭송받을 행위가 아니다. 따라서 박근혜는 그 무슨 대단한 결단을 내린 것이 아니라 그저 국민의 심판을 거역할 수 없으므로 결과에 승복한 것이다. 사실을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는 태도는 사실왜곡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2】어처구니 없기로는 ‘이명박은 간신히 이겼다’는 주장도 빼놓을 수 없다. 건전한 경쟁의 결과로서 나타난 근소한 표차라면 간신히 이겼다는 표현이 맞다. 하지만 지난 경선과정은 외부세력의 노골적인 지원, 근거없는 비방과 유치한 궤변이 판을 친 저질의 경쟁이 아니었던가. 박근혜 쪽이 만약 건전한 경쟁으로 일관했다면 표차가 거기에 머물렀을까? 정말 돌아보기도 싫은 무법천지였다. 진정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원하는 국민이라면 표차에 가슴을 쓸어내릴 일이 아니라 무법천지를 조성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는지 살펴볼 일이다. .
【3】또 하나 ‘간신히 이겼으므로 이명박은 박근혜와 협력해야 한다’는 점잖은(?) 훈수가 있는데 필자의 귀에는 한 편의 개그처럼 들린다. 박근혜 한 사람의 힘으로 정권교체하나? 협력을 구걸하기 위해 이명박과 그 지지자들은 마냥 박근혜의 눈치를 보란 말인가? 박근혜의 협력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주장은 지역표를 밑천으로 뭔가 남는 장사를 해보려는 앙큼스러운 수작이다 . 한마디로 국민의 의식수준을 얕잡아 보는 궤변이다. 만약 박근혜 또는 그 추종세력들이 일부 지역표를 지렛대 삼아 뭔가를 챙겨보겠다면 이는 국민에게 도전하겠다는 발칙한 흉계로 마땅히 천벌을 받을 것이다. 박근혜는 다만 패자로서 경선과정에서 저질렀던 과오를 사과하고 당원의 의무를 다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므로 말의 순서는 박근혜는 조건없이 ‘이명박 후보에 협력해야 한다’로 바뀌어야 한다.
경선과정에서 난무했던 근거없는 비방과 궤변은 잊을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염원이 정권교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그러므로 좌파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실현시키기 위해 단결된 모습으로 대선운동에 일로매진할 때이다. 이 시기에 허언을 교묘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단결을 저해할 뿐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기 바란다.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 경선에 관심을 보인 이유는 유능한 후보를 내세워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지 때문이었지 소위 ‘아름다운 패배’를 보고 싶어서가 아니었음을 명심하자.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후 보수진영 지식인들이 이런저런 고담준론을 쏟아 내고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몇 가지 터무니없는 주장은 대중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제때에 그 잘못된 논리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
【1】무엇보다 먼저 박근혜의 경선승복에 감격하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마치 안 해도 될 승복을 국민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처럼 미화하고 있다. 경쟁에 참가해서 패배한 측이 결과에 승복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정해진 법이 있고 상식이 살아 있는데 어디 감히 결과를 부정하겠는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므로 특별히 칭송받을 행위가 아니다. 따라서 박근혜는 그 무슨 대단한 결단을 내린 것이 아니라 그저 국민의 심판을 거역할 수 없으므로 결과에 승복한 것이다. 사실을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는 태도는 사실왜곡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2】어처구니 없기로는 ‘이명박은 간신히 이겼다’는 주장도 빼놓을 수 없다. 건전한 경쟁의 결과로서 나타난 근소한 표차라면 간신히 이겼다는 표현이 맞다. 하지만 지난 경선과정은 외부세력의 노골적인 지원, 근거없는 비방과 유치한 궤변이 판을 친 저질의 경쟁이 아니었던가. 박근혜 쪽이 만약 건전한 경쟁으로 일관했다면 표차가 거기에 머물렀을까? 정말 돌아보기도 싫은 무법천지였다. 진정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원하는 국민이라면 표차에 가슴을 쓸어내릴 일이 아니라 무법천지를 조성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는지 살펴볼 일이다. .
【3】또 하나 ‘간신히 이겼으므로 이명박은 박근혜와 협력해야 한다’는 점잖은(?) 훈수가 있는데 필자의 귀에는 한 편의 개그처럼 들린다. 박근혜 한 사람의 힘으로 정권교체하나? 협력을 구걸하기 위해 이명박과 그 지지자들은 마냥 박근혜의 눈치를 보란 말인가? 박근혜의 협력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주장은 지역표를 밑천으로 뭔가 남는 장사를 해보려는 앙큼스러운 수작이다 . 한마디로 국민의 의식수준을 얕잡아 보는 궤변이다. 만약 박근혜 또는 그 추종세력들이 일부 지역표를 지렛대 삼아 뭔가를 챙겨보겠다면 이는 국민에게 도전하겠다는 발칙한 흉계로 마땅히 천벌을 받을 것이다. 박근혜는 다만 패자로서 경선과정에서 저질렀던 과오를 사과하고 당원의 의무를 다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므로 말의 순서는 박근혜는 조건없이 ‘이명박 후보에 협력해야 한다’로 바뀌어야 한다.
경선과정에서 난무했던 근거없는 비방과 궤변은 잊을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염원이 정권교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그러므로 좌파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실현시키기 위해 단결된 모습으로 대선운동에 일로매진할 때이다. 이 시기에 허언을 교묘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단결을 저해할 뿐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기 바란다.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 경선에 관심을 보인 이유는 유능한 후보를 내세워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지 때문이었지 소위 ‘아름다운 패배’를 보고 싶어서가 아니었음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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