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의식 수준은 높은 데 국회의원만 저질?
우리는 금번 전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된 국회 난장판 사태를 보면서,
1) 이런 사태가 오도록 누가 원인 제공을 했는지 규명하여 잘못한 쪽을 나무라기보다는 국회의원들은 다 저질이고 꼭 같은 x /놈들이라고 매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 이런 국회의원들을 뽑은 수준 낮은 국민들을 탓하는 사람,
3) 국회 문을 걸어 잠근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사람
4) 국회 문을 부순 야당을 비난 하는 사람 등 4 가지 부류의 국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위 1),2) 항 부류에 해당하는 국민들의 생각처럼 국회를 해산하고 다시 국회의원들을 뽑는다고 해도 한국인 수준으로는 꼭 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다. 한국인 수준이 선진국 국민에 비하여 그만큼 저질임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위 3) 항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파괴자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가동되려면 자신의 견해와 틀리더라도 다수결에 의한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그런데 소수 당이 자기들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집권당의 법안 상정을 못하게 하고 표결을 무력으로 방해하려고 하니 집권 여당으로서는 이런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봉쇄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민주적 다수결 원칙을 존중하지 않으면 4년후 민주당이 혹시라도 집권 여당이 되었을 때 야당이 된 한나라당으로 부터 꼭 같은 방해를 받아도 민주당은 할 말이 없게 될 것이고 한국인들은 그 때도 여전히 全 세계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국제적 따돌림 대상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혹시라도 한국인의 민족성에, 왕따가 되어 외국인들의 괄시를 받는 것 자체를 즐기는 노예 근성 같은 것이 남아 있기라도 한 것인가?
그런 낙인이 싫으면 남 탓만 할 것이 아니라, 국회가 진정한 民意의 전당이 되고 의원들이 헐크가 아니라 국민의 진정한 공복이 되어 생산적인 의회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民草들이 나서서 국회법 등 미비한 제도의 보완을 입법부와 행정부에 적극적으로 청원해야 하지 않을까?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제 앞가림도 못한다면 국민들이라도 그들보다 앞서 가야겠다. -끝-
한나라당을 비난말라!
- 조약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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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0, 2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