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세력의 악랄한 '대한민국 파괴행각'과 그 대항세력의 '비겁한 도피행각'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지난 10년 노무현-김대중 좌익세력의 악랄한 기만(선동)과 반역(반란)을 심판해야 할 反좌익세력의 일부 논설가들은 '값싼 동정(cheap sympathy)' 혹은 '허구적 우월감(false superiority)'으로 노무현에 대한 사법적 심판을 포기하라고 압박한다. 특히 지난해 좌익세력이 일으킨 광우난동사태에 최대의 피해상대인 조선일보의 '노무현에 대한 값싼 용서' 요구 논설은, 좌익세력에게 타도당할 뻔하고도 보복하지 못하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처럼, 좌익세력의 조롱과 애국시민의 비난을 초래한다. 사옥까지 불태우려던 좌익난동세력의 두목에 대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싸구려 동정론은 그들의 심층심리에 잠재하는 비겁성의 표출이 아닐까?
조선일보는 24일부터 '노무현 불구속'을 요구하는 논설과 칼럼을 내보내고 있다. 조선일보가 사설과 논설로 노무현의 불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이유는 전직 대통령을 구속하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쪽팔린다는 '국가품격 유지론'이나 혹은 노무현은 이미 명예가 무너져 사실상 죽은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사법적 심판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거짓 도덕적 우월감'이다. '노무현을 버려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그를 법정에 세우지 말고 빨리 이 땅의 정치에서 노무현을 지워버리자'는 조선일보 김대중 논설위원의 거짓 자기우월감에 근거한 '사이비 심판론과 동정론'은 지난해 광우난동자들로부터 조선일보 사옥이 왜 파괴당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 것 같다. 비겁한 도피자는 등 뒤에서 공격받아 사라진다.
조선일보의 노무현에 대한 싸구려 동정론에 이어, 중앙일보의 노무현에 대한 '값싼 동정론'과 '사이비 심판론'도 중앙일보의 실체를 잘 드러낸다. 문창극 논설위원의 '노무현 이미 처벌받아, 검찰 소환 말기...'라는 논설은 중앙일보가 얼마나 황당한 도덕과 논조를 가진 선동기관인지를 잘 말해준다. 문창극 논설위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나는 그런 진술이 진실이기를 바란다. 그런 (구질구실한) 처신을 했다면, 대통령의 영이 제대로 섰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노 대통령의 진술을 진실로 믿고 싶다. 그러나 법치를 세우려다가 나라의 명예가, 나라의 품격이 땅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황당한 궤변으로 검찰의 노무현 소환 조사 포기를 압박(강요?)했다. 주요 신문과 방송의 데스크에 노무현 동조세력이 살아있는 것 같다.
문창극 논설위원은 어떤 나라의 어떤 도덕과 법치를 믿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대통령에 대한 법치의 엄정함을 전두환·노태우 경우를 통해 충분히 보여 주었다. 검찰은 노 대통령을 소환키로 했다. 사진을 찍고 야단을 떤들 누구에게 유익하겠는가. 재판까지 가는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으나, 우리 법체계상으로는 불가능하다. 혹시 그럴 경우라도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위치를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는 문창극의 과도한 동정과 배려는 그가 법치를 무시하는 불법선동가에 불과함을 증거하는 게 아닌가? 대통령의 부정과 부패를 처벌하는 것이 국격을 높이는 법문화지, 그것을 방관하는 것이 국격을 높이는 문창극식 법문화인가? 사법적 심판은 불법자에게 보복적 정의(retributive justice)를 공정하게 적용함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을 우회적으로 보호하는 고상한 도덕추구로써 개인의 동정이나 용서가 끼어들면 망가진다.
중앙일보가 사이비 보수언론이라는 사실은 인터넷판(joins.com)을 보면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좌익세력이 정권타도를 위해 연출한 광우난동사태에 대한 편집성향에서 중앙일보의 좌편향성을 너무도 강하게 보여줬다. 중앙일보의 좌경화는 최근 이하경 편집국장 대리의 논설에서도 잘 드러났다. 4월 27일 이하경씨는 'MB 정부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품어라'는 논설로 지난 10년 '반역과 패륜의 소굴'이었던 국가인권위를 적극적으로 비호했다. 자신의 학창시절 ‘고문경험담’까지 들먹이면서 이하경씨는 '인권위원회가 사회적 약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애써 왔다. 인권위를 약화시키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다'며 인권위를 비호했다. 반역자의 인권은 비호하고, 애국자의 인권을 비하한 인권위의 역사를 무시한 이하경의 궤변은 겉과 속이 다른 중앙일보의 본색을 대변하는 폭로 같다.
노무현에 대한 소환이나 구속수사를 반대하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싸구려 동정론은 악랄한 좌익세력의 반란시도에 대조되면서, 독자에게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진짜 본색은 보수세력의 대변지가 아니라 노무현을 비호하는 선동기관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들게 한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헛된 도덕적 우월감이나 싸구려 동정론은 사실상 좌익세력에게 정면 승부하지 못하는 비겁한 언론인들이 자신들의 도피행각을 감추기 위한 심리적 방어기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니면 군사정권의 권위주의는 정치적 악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좌익정권의 선동정치가 가진 위선과 반역은 볼 수 없는 언론인의 낮은 지적 수준을 드러내는 증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노무현에 대한 사법처리를 포기하라는 동정론은 불법적이고 부도덕하다.
노무현 불구속 수사를 요구하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논설가들은 좌익정권이 가진 반역성을 보지 못하는 무식한 언론인이거나, 전직 대통령을 심판하면 국격이 떨어진다는 황당한 궤변론자이거나, 혹은 좌익 대통령에 대한 값싼 동병상련을 느끼는 보수로 위장된 좌익선동가이거나, 혹은 국민들의 동정심을 불러일으켜서 노무현의 도둑질을 감싸주려는 도둑의 동지에 불과해 보인다. 한국 언론에는 권위주의적 정권(군사정권)의 필요악인 '물리적 억압'을 최고의 정치악으로 판단하여 저항하고, 선동정치세력의 기만과 반역을 진짜 위험한 '영적 미혹'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는 저질 언론인들이 많아 보인다. 한국언론의 수준이 높아지면, 군사정권의 물리적 억압보다는 민주화를 앞세운 문민정권의 영적 기만과 군중선동에 더 분노하게 되어 있다.
조선일보 김대중과 중앙일보 문창극의 노무현 구속 수사에 대한 교묘한 반대논리는 자위적 우월주의나 싸구려 동정론에 근거한 도피행각이 아닌가 생각된다. 조선과 중앙에 대조되어, 동아일보는 아직까지 노무현에 대한 싸구려 동정론을 들고나오는 논설가들이 발견되지 않지만, 동아일보에도 노무현의 이적행위와 위선행각에 정확한 비판을 가하는 논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지금 한국의 언론사들에는 군사정권의 억압만 큰 악으로 매도하지, 좌익선동세력의 반란과 위선을 더 큰 악으로 볼 눈을 가진 언론인들이 별로 없어 보인다. 박정희의 물리적 억압보다는 김일성의 영적 미혹이 천만배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한국언론인들은 잘 보지 못하는 것 같다. 전두환의 질서유지가 김대중의 군중선동보다 더 구국적이라는 사실도 언론인들이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인간의 죄에 대해서 무한한 용서를 강조했던 마르틴 루터는 신의 값싼 은혜(cheap grace)와 인간의 값싼 용서(cheap forgiveness)를 가장 나쁜 형태의 악으로 경계했다. 인간의 행동에 근거한 카톨릭의 엄격한 도덕적 정죄(moral condemnation)를 반대하여 인류역사에서 가장 큰 의미의 혁명인 종교개혁을 추진한 마르틴 루터도 '값싼 용서'야 말로 인간의 도덕성을 파괴하는 가장 부도덕한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인간에 대한 진정한 용서는 값싼 동정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용서의 황제인 마르틴 루터는 강조했다. 너무 냉혹한 도덕주의(moralism)도 마녀사냥하는 악마적 정죄의 논리이지만, 악을 정당하게 심판하지 않는 값싼 동정도 패륜의 변태적 표현에 불과한 것임을 인간성에 대해 통달한 인륜혁명가 루터는 지적했다. 사실 냉혹한 정치판에서 값싼 용서나 동정은 강자에 대한 약자의 비열한 아첨에 불과할 경우가 많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자들은 노무현과 김대중의 반역행위를 용서하자는 거짓 사랑과 도덕을 전파하는 사이비 관용주의자들이다. 김대중과 문창극의 노무현 구속수사 반대 논조는 아주 후한 도덕처럼 보이나, 그것은 그들의 악마적 본색을 드러내는 최악의 부도덕일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정권의 반역행각은 7천만 동포의 생명을 담보로 한 악마적 살인게임으로 용서의 대상이 아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행각을 간과하는 논설가는 부도덕과 불법으로 가득찬 악마적 심성의 소유자일 수도 있다. 반역자에 대한 몽상한 동정과 값싼 용서는 사기꾼의 악마성을 변태적으로 표출한 것일 수도 있다. 지금 노무현 구속수사 주장자들이 노무현 동정론자들보다 더 정확한 판단과 고상한 도덕을 가진 준법자, 도덕가, 애국자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노무현 불구속을 압박하는 조선과 중앙
- 조영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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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