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당은 냉전 시대 自民黨을 위협하는 제1 야당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노조와 좌파세력과 조총련이 사회당의 지지기반이었다. 조총련은 투표권은 없었지만 선거운동원으로서, 또는 선거자금源으로서 사회당을 뒷받침하였다.
일본 사회당은 反韓的 태도를 취하면서 북한정권을 적극적으로 밀었다. 일본 공산당이 김일성 우상숭배에 반대하여 북한노동당과 관계를 끊은 것과 대조적이었다. 일본 사회당은 납치자 문제에 있어서도 북한을 비호하였다.
冷戰이 끝났다. 사회당이 지향하였던 이념이 역사의 쓰레기통을로 들어갔다. 일본 국민들은 自國民 납치자 문제에서조차 북한정권 편을 드는 사회당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사회당은 눈에 뭐가 씌었는지 납치자 문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였다.
1996년 총선에서 사회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꿨으나 의석수가 70석에서 15석으로 줄었다. 郡小정당으로 전락하였다. 일본인 납치자 문제가 언론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 2005년 중의원 총선에선 의석수가 7이 되었다. 법안제출권한이 없는 정당이 되어버렸다.
북한정권에 맹종하여 自國民의 인권문제를 외면한 결과였다. 지금 한국의 민주당과 민노당이 일본 사회당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하다. 북한정권에 굴종함으로써 自國民을 배신한 정당이란 인식이 확산되면 하루아침에 사회당 신세가 될지 모른다. 국민의 상식을 우습게 보는 정치인들은 반드시 그 국민으로부터 당한다. 그때 가면 국민들이 무섭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늦었지만.
닮은 꼴, 일본의 사회당과 한국의 민주당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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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1,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