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男女가 연애했다고 공개처형

이슬람이 원리주의를 고집하면 자유민주주의 제도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아프가니스탄의 反정부 탈레반이 연애중인 男女를 구속, 공개총살하였다. 서부 니무로즈州에서 어제 일어난 사건이다. 여성은 부모가 멋대로 결정한 약혼자를 무시하고 다른 남성과 연애를 했다고 한다. 이 마을의 종교지도자들이 死刑집행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고 있을 때 이슬람 律法(샤리아)에 따라 사회를 통제하였다. 이번 재판도 이 律法에 따른 것이다.

이슬람이 원리주의를 고집하면 자유민주주의 제도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태생적으로 反자유민주적인 남한의 좌익들은 이런 이슬람 원리주의까지 옹호하고 있다.

기독교는 16세기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계기로 하여 政敎분리가 이뤄졌으나 이슬람은 터키와 인도네시아 등 몇 개 나라를 제외하면 거의가 종교가 정치나 사회를 지배하는 종교 국가적 성격을 띤다. 이슬람이 기독교적 내부 개혁을 할 것인가 與否가 세계사적인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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