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치지도 않는 사람을 용서하자니!

밥 달라고 하지도 않는 사람 앞에 밥상을 차려주곤 "나는 오늘 좋은 일 했다"라고 자랑하는 모습이다.
뉘우치지도 않고, 용서해달라고 빌지도 않는 노무현을 용서하자느니, 선처하자느니, 불구속 기소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밥 달라고 하지도 않는 사람 앞에 밥상을 차려주곤 '나는 오늘 좋은 일 했다'라고 자랑하는 모습이다. 국가는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뺨을 내어주는 聖職者가 아니다. 노무현을 구속하는 것은 나라 창피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國格을 드높이는 쾌거이다. 한국의 法治주의는 부패, 반역혐의자일 경우, 전직 대통령이라고 하여도 가만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세계만방에 선언하는 일이 왜 부끄럽단 말인가. 前職 대통령일 경우, 아무리 뇌물을 받고 반역을 해도 처벌하지 못하는 나라가 한국이란 사실이 알려지면 누가 한국에 투자하고 누가 한국과 약속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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