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 전 대통령은, 오늘 중앙 선데이와 한 회견에서 독설을 연발했다.
“김대중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以北에 보내는 것이다. 以北이 노다지 나오는 곳, 天國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以北에 가서 살도록 하는 게 최선이다.
김정일에게 5억 달러 갖다 주고 구걸해 회담을 했지 않나. 그 뒤에 김대중·노무현 둘이 14조원 갖다 주고 솔직히 우리가 얻은 게 뭐냐. 전부 以北의 이익을 위한 것 아니었나. 그런데 以北이 이제 와서 사람 못 들어온다고 하고…. 참 애들 말마따나 웃기는 얘기지.”
金 전 대통령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93년 취임사에서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나을 수 없다’고 했는데.
“오늘 처음 말하는 건데 그때 그 말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원리대로 하면 옳은 말 같지만 남북은 전쟁을 했던 사이이고 이후에도 계속 경쟁관계에 있다.”
-그래도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점 한 가지씩을 꼽으라면.
“두 사람 다 장점을 생각해 본 적 없다. 아, 장점이 하나 있긴 하다. 김대중은 거짓말 잘하는 거. 노무현은 평하고 싶지 않다. 내가 픽업해 정치시켰는데….”
"김대중을 노다지가 나오는 以北으로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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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30,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