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

전교조가 학교를 버리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민주노총 간부의 전교조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민노총과 그 산하 노조인 전교조의 비리(非理)가 단지 이에 그칠 리는 없으나, 그동안 곪아터진 친북좌파 무리들의 악행(惡行)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 사건이 시사(示唆)하는 내면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하여 세간에 알려진 이상으로 전교조 교사들의 反교육적이며 反민족적인 이념과 비인간적인 행태가 얼마나 위험하고 심각한지, 그것을 지목(指目)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이 사건은 단순한 성폭행 사건이 아니라, 성폭행을 당했다는 전교조 여교사가 어찌하여 나라에 죄를 짓고 수배 중인 민노총 위원장 이석행을 도와 감추어주었느냐는 범인 은익(隱匿)의 문제와 교사가 일반 시민단체 그것도 극렬 좌파단체에 소속되어 함께 행동하였느냐는 문제. 즉 교사가 있어야 할 곳과 바라보아야 할 대상에 대한 이탈을 우리는 논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사의 본분(本分)을 이렇게 본다.




교사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 있어야 하며, 오직 학생만을 바라보고, 학생의 장래를 위하여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가슴을 모으고 기도하여야 한다. 교사가 교육현장을 떠나 학생의 미래가 아니라 미군철수를 위해 투쟁을 부르짖고, 국가보안법 페지를 논하며, 친북좌파의 길을 걷고, 공산혁명을 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러나 교육자적인 장소와 대상, 생각과 가치관에 대한 모든 면에서, 전교조는 정도(正道)를 벗어나고 있다. 비인간적인 떼법을 동원하여 교장을 겁박하여 학교 경영권을 빼앗고, 이어 학교를 해방구로 만드는 행위 끝에 마침내 학생들을 친북좌파로 끌고 가는 反역사적이며 反민족적인 교육은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일 것이다.




교사는 교사의 자리에 있어야 그 지위와 역할에 어울리는 일이다. 교사가 지금의 전교조처럼 학교를 벗어나 교육과정을 부정하고 사회 좌파와 어울려 친북좌익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학부모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분연히 일어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代) 전교조 전선(戰線)에 뛰어들 것이며, 사랑하는 어린 자식들을 위하여 전교조 해체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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