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분리 결사반대!'

암호로 정책을 바꿀 순 없다.
서울 西大門 農協 본사 건물에 '신경분리 결사반대!'라는 구호가 걸려 있다. '신경분리'가 무슨 뜻인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農協 사람들만 아는 용어를 그것도 발음기호인 한글로 표기하였으니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 '신경분리'는 암호이다. 암호를 아무리 부르짖어도 일반인들은 알아들을 수 없으니 소리나 騷音(소음)이 되어버린다. 소리, 암호, 소음으로 정책을 바꿀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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