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욕에서 열린 유에스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다. 결혼하여 아이까지 둔 벨기에의 킴 클라이스터스와 세레나 윌리엄스가 대결한 시합이었다. 1세트에서 클라이스터스가 6-4로 이기고, 제2세트에서도 클라이스터스가 6-5로 리드하는 가운데 윌리엄스가 서브를 넣다가 발을 잘못 디뎌 파울을 당하였다. 화가 난 윌리엄스는 라인 심판에게 달려가 폭언을 퍼부었다.
'할 수만 있다면 너의 목구멍으로 공을 쏘아넣어 너를 죽이고싶어.'
라인 심판은 이 사실을 主審에게 보고하였고, 主審은 윌리엄스에게 벌점을 주어 2세트도 클라이스터스가 승리하도록 하였다. 윌리엄스는 1세트에서 지자 라켓으로 네트 봉을 때려 망가뜨리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여자 선수이다. 클라이스터스는 유에스 오픈 사상 엄마로서 결승전에 오른 29년만의 첫 선수가 되었다. 4년 전 유에스 오픈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테니스는 신사, 숙녀들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예절이 중시되는 경기이다. 그래서 슈퍼스타의 無禮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스타의 無禮가 부른 패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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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3, 2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