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을 통일한 王이 金春秋라고?

<이번엔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무열왕 김춘추이다.>
오늘 조선일보는 KBS 大河 드라마 '대왕의 꿈'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誤報하였다. 三國을 통일한 왕은 太宗武烈王(金春秋)이 아니고 그의 아들 文武大王이다. 태종무열왕은 서기 660년에 백제를 멸망시킨 직후 죽었다. 王位를 계승한 문무왕은 唐과 함께 고구려를 멸망시키고(668년), 670~676년에 걸쳐 한반도를 차지하려는 唐과 결전, 이김으로써 삼국통일을 완수하였다. 물론 목숨을 건 외교로 唐 태종과 담판, 羅唐연합군을 구성, 삼국통일의 기반을 만든 이는 김춘추다. 문무왕은 그 唐이 신라마저 屬國으로 만들려 할 때, 전성기의 이 세계帝國과 싸워 한반도를 민족의 보금자리로 만들었다. 문무왕은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상징한다. 외교의 김춘추, 군사의 金庾信, 정치의 문무왕이 삼국통일의 3傑이다. 이 세 사람은 血緣(혈연)관계이다. 김춘추의 부인은 김유신의 여동생이고, 김유신의 부인은 김춘추의 딸이고 장남은 문무왕 金法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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