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내가 텍사스로 돌아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곳을 떠나면 무대를 떠나는 것이다. 집중조명을 받던 시절은 지났다'고 말하였다.
始終 여유 있게, 우스개를 해가면서 기자들과 一問一答을 주고받은 그는 이라크 전쟁에 대하여 서둘러 '임무종료'를 선언하였던 것을 자신의 대표적 잘못으로 꼽았다. 그는 또 미국이 다시 공격당하지 않도록 지켜낸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꼽았다. 北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도 표시하였다.
지지율이 20%대인 상태에서 퇴임하면서도 기가 죽지 않았고, 역사가 자신을 높게 평가할 것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 듯하였다. 1953년 트루먼 대통령이 퇴임할 때도 지지율은 20%대였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으로 인기가 떨어졌듯이 트루먼 대통령은 한국전쟁으로 그렇게 되었다. 세월이 지나 트루먼은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반열에 올라 있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품성으로 하여 반대는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 부시 대통령이었다. 한국에선 좌파정권이 北核 문제 해결을 방해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부시 대통령은 나름대로 最善을 다하였다. 오늘날 北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책임은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에게 있는 것이지 부시에게 있는 게 아니다. 부시 대통령의 행운을 빈다.
부시 대통령의 마지막 회견을 보고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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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3, 0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