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大國의 興亡'이란 책으로 유명한 미국의 예일大 폴 케네디 교수는 며칠 전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충고하였다.
'한국이 직면한 도전은 두 가지다. 첫 번째 도전은 북에 있는 '미친 정권(crazy regime)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오직 한국만이 안고 있는 문제다. 두 번째 도전은 4대강국이 중견국인 한국을 포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이 이룩한 성공은 이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더욱 경이롭다. 한국 국민은 그래서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 한편 이 두 가지 도전 때문에 한국은 특히 외교를 중시해야 한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외교력을 확보해야 한다. 한'중 관계도 중요하다는 것을 미국에 설득해야 한다. 한국의 의회 정치는 형편없는지(lousy) 모르지만 경제나 외교는 인상적이다. 한국은 강점과 약점을 포함해 여러 가지 특성이 혼합적으로 나타는 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地政學的 공간에서 부상하려는 한국은 스스로를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너무나도 독특한 나라다. 억지로 다른 나라와 비교할 필요는 없다.'
한국은 外交를 특히 중요시하여야 한다는 충고가 인상적이다. 이 부분에서 李明博 대통령은 후한 점수를 받아야 한다. 李씨 성을 가진 다른 대통령의 외교술을 따라잡았으면 한다.
폴 케네디 교수의 충고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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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