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항의가 있으면 검토해보겠다”
MBC의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가 3일 쌀 직불금 부당수령 의혹이 일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 관련 보도를 하면서, 의혹 대상자가 아닌 동명의 전 의원 사진을 내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뉴스데스크는 이날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의혹’ 명단 일부 공개‥해당 의원 반발>이라는 보도에서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이 아닌 북한 조선노동당 가입 논란을 일으켰던 이철우 열린우리당 전 의원의 사진을 내보냈다.
뉴스데스크는 신경민 앵커 멘트와 함께 ‘어깨걸이’ 화면에 직불금 부당 수령 의혹을 받고 있는 4명의 현역의원 이미지를 게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실수를 범했다.
이에 대해 뉴스데스크팀 정형일 부장은 <프리존뉴스>와의 통화에서 “미술팀에서 파일을 잘 못 꺼내온 것 같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나 정 부장은 “정정보도를 할 계획은 없다”면서 “본인의 항의가 있으면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SBS 8뉴스’에도 밀리며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시청률 경쟁에서 최하위로 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11월 중 ‘SBS 8뉴스’의 시청률이 ‘MBC 뉴스데스크’를 앞선 날은 30일 중 24일이었던 반면, 뉴스데스크가 앞선 날은 6일에 불과했다.
프리존뉴스 엄병길 기자 (bkeom@freezonenews.com)
MBC의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가 3일 쌀 직불금 부당수령 의혹이 일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 관련 보도를 하면서, 의혹 대상자가 아닌 동명의 전 의원 사진을 내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뉴스데스크는 이날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의혹’ 명단 일부 공개‥해당 의원 반발>이라는 보도에서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이 아닌 북한 조선노동당 가입 논란을 일으켰던 이철우 열린우리당 전 의원의 사진을 내보냈다.
뉴스데스크는 신경민 앵커 멘트와 함께 ‘어깨걸이’ 화면에 직불금 부당 수령 의혹을 받고 있는 4명의 현역의원 이미지를 게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실수를 범했다.
이에 대해 뉴스데스크팀 정형일 부장은 <프리존뉴스>와의 통화에서 “미술팀에서 파일을 잘 못 꺼내온 것 같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나 정 부장은 “정정보도를 할 계획은 없다”면서 “본인의 항의가 있으면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SBS 8뉴스’에도 밀리며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시청률 경쟁에서 최하위로 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11월 중 ‘SBS 8뉴스’의 시청률이 ‘MBC 뉴스데스크’를 앞선 날은 30일 중 24일이었던 반면, 뉴스데스크가 앞선 날은 6일에 불과했다.
프리존뉴스 엄병길 기자 (bkeom@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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