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이 약해진 MBC-한겨레-경향-오마이

기사에 반응이 없어 메아리 없는 외침이다. 이들 매체의 자살골은 지난 촛불亂動 사태였다.
李明博 정부가 정권교체의 핵심인 人的교체에 실패함으로써 左右동거 정권 비슷하게 되어 있다. 답답해 하는 국민들이 많고, 그런 불만이 쌓여서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럼에도 달라진 것도 많다. 좌편향 언론의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 그 하나다. 좌파정권 시절 날렸던 선동의 명수 MBC의 뉴스 시청률이 꼴찌로 돌아섰다. MBC가 설사 특종을 하더라도 무조건 믿지 않겠다고 아예 귀를 닫아버린 국민들이 너무나 많다.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신문의 영향력도 약화되었다.

언론의 영향력은 기사를 받아주는 세력이 있을 때 생긴다. 이들 좌편향 언론의 왜곡과 과장에 신물이 난 국민들은 물론이고 李明博 정부도 과거 좌파정권처럼 이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 이들의 보도를 확대 재생산시켜 줄 좌편향 사회단체들도 약해졌다. 그러니 이들 매체에 실린 기사는 메아리 없는 외침이 되고 만다. '늑대가 나왔다'고 거짓말만 하다가 정말 늑대가 나왔을 때 아무도 나와주지 않아 잡혀 먹혔다는 양치기 소년 신세이다.

이들 매체의 자살골은 지난 촛불亂動 사태였다.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인간 광우병 위험물질로 왜곡 과장하여 폭동을 뒷받침한 사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밝혀지자 속았던 국민들이 외면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게 自業自得(자업자득)이다. 先進 민주주의 국가에선 惡에 대한 응징이 빨리 이뤄지지 않는다. 法절차가 있고 여론의 각성이란 과정이 있어 시간이 걸린다. 반면, 응징이 다소 늦더라도 확실하게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이 그런 先進 민주국가인지의 與否(여부)는 MBC-한겨레-오마이뉴스-경향신문의 미래가 보여줄 것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