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주장도 논란거리인가?

전 법무장관의 당연한 발언을 '논란'이라고 보도, 親盧세력 편을 드는 기자들.
2008~2009년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김경한 씨는 어제 大檢 중수부 수사팀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당시)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알려진 모양인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는 盧 전 대통령과 관련된 수사가 종결된다고 했을 뿐 가족까지 포함한 의미는 아니었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수부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이 언론에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 잡는 차원에서 전화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해명이다. 法理와 상식에 맞다. 수사를 받던 사람이 死者가 되었다고 관련자들을 전부 용서하는 나라는 법치국가가 아니다. 李明博 정부는 그런 짓을 하였다.

노 전 대통령의 딸과 관계 있다는 13억 돈상자=100만 달러 환치기 사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였을 때 수사대상에도 오르지 않았던 새로운 혐의이다. 수사중단의 대상이 되지도 않은 사건과 관련된 새 자료가 나타나 검찰이 수사를 하는데 누가 반발하나?

문제는 너무나 당연한 김 전 장관의 발언을 '논란'이라고 보도, 親盧세력을 편드는 언론이다.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당연한 발언은 논란거리가 될 수 없다.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는 식의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종북-좌파-김대중-노무현 세력이 불리한 내용일 때만 꼭 '논란'이라고 하여 진실을 호도한다.

논란 운운하는 자들은 국회를 장악하면 '노무현 一家에 한하여 미래에 드러날 가능성이 있는 혐의까지 포함, 절대 수사하여선 안된다'는 법을 만들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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