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문화의 社說 비교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오늘 중앙일보 社說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곧 열릴 남북 회담에서 북한의 재발 방지 보장 의사만 분명히 확인된다면 다른 문제들로 공단 재개를 지연시키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북한 책임론을 과도하게 주장하는 것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오늘 문화일보 社說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개성공단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재가동을 위한 원초적 요건은 지난 4월 일방 폐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하는 것이다. 보상·배상 문제도 당연히 정리돼야 한다. 입주기업은 물론 ‘총개발업자’인 현대아산, 인프라를 제공한 정부의 직접적 피해만도 막대하다. 앞으로 북측에 지불할 근로자 임금이나 각종 세금 등에 반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발방지책이다. 정부는 개성공단의 전면 폐쇄와 확대 발전,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북한과의 협상에 임해 기본 원칙들을 관철해야 할 것이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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