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호들갑’을 통해 ‘좌편향적 선동언론이 한국사회를 군중사회로 전락시켰다’는 사실이 잘 증명됐다. 한국 언론들의 정부와 병원 비난은 미신적이고 허구적이다. 한국의 메르스 대응능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가렛 찬 사무총장은 18일 “한국 정부는 메르스 초기 대응이 늦었지만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역학 조사를 벌였다. 세계에 한국만큼 메르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호평했고,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도 “글로벌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그 어떤 국가라고 하더라도 신종 감염병이 처음 발생할 때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준해서 봤을 때 한국에서 이루어진 작업들, 한국 정부의 대응 노력, 그리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굉장히 높은 수준에 와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대한민국 정부의 대응을 평했다.
한국의 메르스 대응능력에 대한 이런 WHO의 평가가 가장 과학적이고 공정하고 객관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6월 20일 “대통령, '메르스 無能' 탈출하려면 여야와 대화 시작할 때”라는 사설을 통해 “한국 갤럽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른 기관 조사에서도 박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고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결국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이 정부의 무능과 무대책이 박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까지 등을 돌리게 만든 것”이라며 “정권의 임기가 절반 조금 넘게 남은 이 시점에서 이런 추세가 고착되면 이 정부의 국정 장악력이 급속히 떨어져 ‘조기 레임덕’을 맞을 수밖에 없다”며, 메르스 소동을 악용하여 사실은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을 재촉했다.
전지전능한 신도 통제할 수 없는 한국의 병실구조, 의료쇼핑, 문병문화의 문제점을 간과하고 메르스 확산에 대한 책임을 오직 박근혜 정부에만 묻는 조선일보의 좌편향성과 미개함이 한국사회에 메르스 확산시킨 또 다른 주범이고, 한국사회에 불안을 조성하고 한국경제를 침체시키는 주범인 것이다. 조선일보는 한국사회에 부정적 기운을 확산시키기 위해 또 “정부·여당이 국정 개혁이나 경제 살리기를 제대로 추진할 수 없는 정체(停滯) 국면이 앞으로 2년 반 이상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라는 비과학적 미신을 사설을 통해 퍼트렸다. 우익애국성향의 국민을 독자로 둔 조선일보가 좌익세력의 선동을 대신하는 이런 ‘유승민(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자해적 정치꾼의 대표적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스러운’ 조선일보의 자해적 보도는 조선일보에 대한 독재들의 비난과 외면을 자초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대정부 불만 부추기기와 사회불안 부추기기는 “여권도 심상치 않은 민심 흐름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9일 메르스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 사람들을 만나는 등 연일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는 것도 이런 이유”라는 사설을 문구에서도 재확인된다. 여당이 당연히 해야 하는 행보에 부정적 의미를 덧씌우는 조선일보 사설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지극히 정상적인 행정에 대해서도 조선일보는 “한때 행정입법을 규제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국회와 대립했던 청와대 역시 ‘지금은 메르스 수습이 우선’이라며 정쟁으로 비칠 발언을 되도록 삼가고 있다”며 “그러나 이 정도로는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부적합한 꿰어맞추기 사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선일보의 부정적 시각을 과시했다.
마치 좌익야당의 선동기관이나 되는 것처럼 조선일보는 “정부·여당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대통령과 여야 정치 지도자들이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만나서 추경을 비롯해 이 나라가 침체 늪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메르스 사태를 가장 이른 시일 안에 끝내고 메르스 이후(以後)의 대책을 내놓는 것은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정치 지도자들의 책무다. 누구보다 대통령이 앞장서 여야 대화를 이끌어갈 때다”라고 사설을 통해 강조했다. 이 조선일보 사설은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의 통치자’라는 거짓된 이미지를 조성하고, 한국 정부가 메르스를 잘못 대응한 것처럼 과잉 비난한 것이다. 이런 조선일보의 교만하고 미신적인 사설은 WHO의 겸허하고 과학적인 평가에 대적한다.
“대통령, ‘메르스 無能’ 탈출하려면 여야와 대화 시작할 때”라는 사설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kyh****)은 “뭣이라? 대통령, ‘메르스 無能’ 탈출하려면 여야와 대화 시작할 때라 했냐? 제발 조선일보나 잘하세요. 여야와 대화? 무슨 대화? 너흰 똑같은 현실을 청맹과니처럼 보냐? 신문구독부수, 광고부수나 널려 수입 올리려고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기사나 쓰면서 제법 정론직필을 흉내내고 있냐?”라고 조선일보를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grea****)은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는 것은 낭만적인 얘기며 치매걸리거나 고약한 언론의 말장난임. 정부의 무능과 지지율 하락은 언론의 무지와 심술이 만든 것. 언론의 무책임과 몰염치는 과거 언론 통폐합을 평가하게 함”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ud****)은 “메르스와 여야대화가 얼마나 많은 연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선일보 사설의 황당함을 지적했다.
또 한 네티즌(ykl****)은 “조선이 신종 플루(이명박 정부 당시)에 비해 10%밖에 되지 않는 희생자를 두고 망언 극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조선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적폐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dmdc****)은 “이럴수록 믿고 따르는 국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도자와 지도층의 분들은 당분간만이라도 자극적인 말이나 행동은 자제하셔야 하며 진정한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버릴 것은 자존심, 오만, 독선이며 여,야 모두 힘을 합쳐 지도자와 지도층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셔야 하겠습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kl****)은 “전 세계는 호들꼴갑 떠는 조선일보 보도를 인용하여 한국이 마치 종말을 맞은 듯 보도 하여 수십만 외국 관광객이 일본으로 발길을 돌렸고 한국 상품은 메르스 걸린 상품이 되고 말았다”고 조선일보 사설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rea****)은 “최근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종편 TV등 언론과 SNS 등이 아니라면 과연 메르스, 문건유출 파문, 세월호의 혼란이 지금 같았겠는가. 사설이 걱정하는 레임덕이나 국정장악력 약화는 취임 초부터 겪은 것으로 새삼스러울 것도 없으며, 이대로라면 이어질 다음 정권들도 예외 없이 당할 우리의 비극임. 정치와 언론의 큰 각성을 바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idahoh****)은 “의료 전문가와 대화해야지 뭔 뒷다리잡기 정치꾼들과 대화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도 뭐든 정치적으로 풀어야 된다는 언론의 사고방식이 고쳐져야 정말 한국은 선진사회로 갈 수 있다고 본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asm****)은 “지독하게 물고 늘어진다”며 “조선일보의 품격 있는 사설은 언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올까?”라고 질타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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