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joins.com의 한 특징은 기사보다 댓글이 낫다는 점이다. 분별력과 교양 면에서.
오늘 또 어이없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다시 나왔다 '우병우 눈빛'.수배 느낌 묻자 의원 노려봐>는 사람의 표정까지 물고 늘어진다. 인간은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있다. 이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헌법이 보호하는 인간의 기본권이다. 중앙일보는 <검찰 수사 당시 기자를 노려본 것으로 논란이 된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이번에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노려보는 모습이 노출됐다>고 했다. <우 수석은 한숨을 내쉬며 하 의원을 노려보며 불쾌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하 의원이 그간 네티즌들이 우 전 수석에 대한 수배전단을 만든 것을 보여주며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고통을 이겨내는 것보다 (국회에) 나오는 게 낫다는 생각으로 나온 것 아니냐”라고 하자 우 전 수석은 대답하지 않은 채 다시 한 번 하 의원을 쏘아봤다.>
'우 전 수석이 계속 질문에 불편한 내색을 비추며 팔을 책상 위에 기댄 채 메모하는 듯 앉아있자 특위위원장인 김성태 위원장은 "자세를 똑바로 하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전하였다. 말도 아닌 지적을 잘한 것처럼 미화하였다.
이 신문은 <앞서 우 전 수석은 지난달 검찰 출석 당시 질문하는 취재진을 쏘아보는 등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는데 <우 전 수석은 이날 청문회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갑자기 (질문을) 하며 내 가슴 쪽으로 다가와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직업상 가장 무례한 이들로 통하는 기자와 국회의원들이 儒生(유생)처럼 예의를 따진다.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일 일상적으로 근무한 것까지도 탄핵사유로 몰았는데 헌법 제10조의 생명권을 위배하였다고 강변하였다. 위의 기사와 호통이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규정한 헌법 제10조 위반이다. 북한에선 김일성이 죽었을 때 국가보위부가 弔問場을 돌면서 누가 진심으로 우느냐를 체크하는 일을 하였다. 한국의 언론과 국회가 북한을 닮아가고 있다. 전체주의 식 감성독재이다. 독재는 인간의 公的 생활을 통제하지만 전체주의는 인간의 私的 영역까지 통제한다.
그래도 문제 기사 밑에 붙은 아래 댓글들이 아직 한국인들의 心性이 언론과 국회 때문에 망가지지는 않았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쏘아보는 게 아니라…국민의 세금 축내고 청문회 나와서 하는 질문의 수준이 심히 우려되서 걱정의 눈빛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중앙일보는 이제 완전히 동네 찌라시로 전락한 건 알겠는데 찌라시도 급이 있습니다. 너무 저질 삼류로 일관하는 것도 너무 자주하면 짜증나는 거죠.
*언론 너무 가볍다. 촉새같다. 행패가 심하다. 언론만 정치권과 동급으로 퇴행적이다. 의혹을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도 잘못했습니다 하고 정정보도를 않고 어설픈 변명을 한다.
*언제부터 언론이 취재대상에게 눈을 깔라고 동네 양아치처럼 겁박했나? 자유와 정의를 추구한다는 언론은 지금 사실유무를 떠나 지 마음대로이다. 특히 종편은 확인되지 않은 풍문과 루머를 끊임없이 매일 매시간 앵무새처럼 재생산하고 800여 장의 사진을 찎어 그중 하나를 꺼내 얘 건방 떠는 거 봐라 하고 선동하고 지극히 사적인 부분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어거지 공론화하는데 경쟁적으로 사활을 건다.
*참으로 웃기는 기사네. 사람마다 생김이 다르고 항시 웃는 인상이 있고 험악한 인상이 있고 굳은 인상이 있듯이 타고난 태생인데 그걸 가지고 째려 보는니 레이저 쏘는 등 저질스런 언론이네 생긴대로 모습이 다른데 그것도 문제가 되냐 저질스럽긴…
*누가 자세가 불량한지는 이 장면으로 확인 가능. https://pbs.twimg.com/media/C0R2RSYVEAAJEdC.jpg:large
기자와 의원을 쏘아보면 罪? 표정 비판은 인간의 존엄성 침해, 헌법 위반!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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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3, 07:16












종편 뉴스를 않보는지는 꽤 되었고 보고있는 조선일보도 끊어 버릴려 하는데 지국장과의 관계로 억지로 보고 있지만 요즘 방송을 보면 촛불집회를 생중계하고 지방 방송에선 어느 어느 곳에서 촛불집회를 한다고 뉴스에 대고 해대니 어느 방송을 탓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고 태극기를 들고 하는 집회는 아예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저질스런 질문과 인격을 모독하는 국해의원들은 차기 선거에서 낙선시켜 저질 발언의 맛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인권유린 국감을 보는 느낌 입니다.
국민들이 보고 있다고...청문회 현장에서 마치 염라대왕이라도 된듯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들, 청문회가 무슨 재판을 하는 곳이냐!! 저질 청문회를 볼때 마다 짜증나요. 그네들이 그저 그냥 추측성 억지 풍문을 가지고 죄없는 증인들을 몰아치는 꼴이란 참으로 가관이다, 이젠 표정까지 물고 믈어져?...웃기는 사람들 아닌가?..얼마나 증인을 다룰 능력이 없으면 호통이나 칠까? 호통친다고 해결되나?
cjdansghl
청문회에서 증인을 죄인 다루듯 고성에 삿대질에 비아냥 \거리는것들은 괜찮고, 노려본다,자세가 어떻다느니 한심한것들 주인 인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의원놈들 손좀 봅시다.
그렇다고 친다면 청문위원장은 당장 실행하라
인상 안좋은 국회의원 카메라기자들 전부 빼고 인상 좋은 자들로
교체하라
국민들이 편히 볼수있게 말이다
링크한 사진보고 웃느냐고 입에 머금고 있던 것을 뿜었다는....ㅋㅋㅋ
확인 되지도 않고 증거도 없는 풍설을 기반으로 청문회를 하는데, 증인들이 자기들이 듣고자 하는 얘기를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고 욕설을 하고 호통을 치고 저주를 하는 것이 무슨 청문회인가. 마치 자기들이 다 아는데 증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고압적으로 몰아 부치는데 증거는 하나도 없으니 이게 무슨 청문회인가 ? 아무 준비도 없이 소문만 믿고 덤벼드는 쓰레기 으언나으리님들...
똥파리는 있는 냄새나 좆아간다고 하지만 으언나으리님들은 없는 냄새를 만들어 가면서 따라가누나...ㅎㅎㅎ
우병우가 저지른 세 가지 죄
1 기자 째려 본 죄
2 검찰가서 쉬는시간에 파카 입고 팔짱 낀죄
3 청문회 불렀는데 제때 안나온 죄
언론에 황색저널리즘이 판을 치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드러난 진실과 명확한 해석이 주는 올바른 판단의 추구는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언론 본연의 사명이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언론의 행태는 본연의 소명의식이 없는 밥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여 말초적인 선정기사에 올인하는 쓰레기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밥벌이 수단을 넘어 권력을 창출하고 거둬들이는 전제적 권력도구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망국적인 세태를 막기위해 언론의 고의적 의도에서의 오보와 선동성 기사에 대해서 독자와 당사자의 고발, 언론 중재위원회 및 감독기관의 조사, 기사의 사적,공적 기망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통한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격리하고 박멸해야할 해충으로 나는 봅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이 그간의 행태로 미루어 볼때 이러한 우리의 혼란상에 어떤식으로든 관여하고 있을것이며 언론을 통제하고 자유를 억압한다는 오명을 얻더라도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추구하고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을 벗어나기 위해서 지도자라면 반드시 추구해야할 국정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목청 큰놈이 이기는 세상이 아니라 상식이, 법이 통하는 나라를 지도자라면은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욕을 먹더라도 말입니다.
보기 싫었지만 국회청문회를 끝까지 보면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저런 인간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살고있다는 슬픈 현실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그것도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 수준이 시장에서 삥땅 뜯어먹는 양아치 보다도 못한 그 수준이란 참 한심했다. 황교안총리에게 태블릿 pc응던져주는 싸가지 없는 여성국회의원, 위원장이란 친구가 우병우한테 자세 똑바로 하라고 군기 잡는 장면은 우리나라 저질국회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백미였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밖에 외칠 것이 없는 참담한 대한민국 호를 구하러 내일 2시 광화문으로 갑시다 ! 저는 지방에서 자비들여 갑니다. 5만원 받는 것이 아니라 매주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