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특집 프로그램 책임자들을 문책하라

(KBS공영노조 성명서)
또 다시 어처구니없는 프로그램들이 4월 3일 KBS전파를 탔다. KBS 제주총국 제작의 [제주 4.3 70주년 설민석의 역사특강]과 [제주 4.3 70주년 특집다큐 그 날]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본질은 무엇인가. 그것은 남로당이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방해하고 공산 무력 혁명을 시도하다가 우리 정부에 의해 저지된 일이다.
이 사건이 ‘4.3’이라고 불리는 것도, 1948년 4월 3일 제주 남로당이 새벽을 기해 350명 전후의 무장대를 포함한 약 1,500명의 폭도를 동원해 12개 경찰지서를 공격하고 경찰 및 경찰가족, 민족진영 인사에 대한 무차별 살해와 방화를 저지른 사건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4·3 투쟁’의 사령관 노릇을 했던 김달삼은 그해 8월 북한이 주도하는 해주 인민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제주도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주석단 일원으로 뽑혔다.
대한민국 정부가 군,경을 동원해 이들 세력을 일소하는 데는 그로부터 6년여의 세월이 필요했다. 그 과정에서 현지의 많은 민간인들이 군·경과 반란세력 사이에서 피해를 입었다.
다시 말해 ‘4.3 사건’은 해방 후 대한민국 건국을 파탄 내려고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반란이 시초이며 사건의 핵심 분자들은 남로당원들이었다. 만약 그 때 그들의 반역적 기도가 성공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선은 당시 공산주의자들이 일으켰던 반국가 책동을 기억하고 그에 대해 분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나서 그 진압과정에서 생긴 무고한 희생을 살펴도 늦지 않을 일이다.
그런데 두 특집 프로그램들에서는, 사건의 핵심이라 할 남로당의 역할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4월 3일 사건을 ‘봉기’라는 긍정적 어휘를 사용하며 두루뭉수리 넘어갔다.

대신 민간인들의 희생만 집요하게 강조했다. 그것만으로도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공산주의자들의 계획적, 선제적 공격에 의해 발생한 희생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 우리 정부의 반란 세력 토벌 과정에서 생긴 민간인 희생만 반복해서 방송한 것은 더 큰 문제였다.

특히 [제주 4.3 70주년 특집다큐 그 날]은 많은 분량의 재연을 통해 당시 신생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우리 군인과 경찰을 민간인 학살집단으로만 보이도록 만들었다.
당시 좌익 폭도들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이 만약 지하에서 이런 소식을 듣는다면 통탄할 일이고, 반대로 폭동을 지휘한 김달삼은 덩실덩실 춤을 출 일이다.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이런 프로그램들이 한꺼번에 나간 데에 대한 최종 책임은 조인석 사장대행에게 있다. ‘대행’이라는 꼬리가 붙든 안 붙든 그는 현재 KBS에서 가장 큰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곧 물러날 사람’이라며 이런 심각한 사안에 두 손 놓고 있을 거라면 사장실은 왜 지키고 있는 것이며 월급은 왜 꼬박꼬박 챙겨 가는 것인가.
좌익 정권이 들어선 이래 우리 사회의 반국가 무드를 표시하는 수은주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 국민 앞에서 위선이며 거짓말이 탄로난 양승동 PD가 앞으로 사장 자리에 오른다면, 이런 프로그램은 우후죽순처럼 더 생겨날 것이다.

KBS인이여 깨어나라.
2018년 4월 4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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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대가리 2018-04-10 오후 5:04

    남노당이 일으킨 제주 4.3 폭동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다. 김달삼은
    6.25전쟁중에도 한라산에서 지휘하고 있었다. 나는 제주 육군 훈련소에서 조교로 근무했다, 그런데 이를 뒤집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는 사람이 kbs 사장이라니 과연
    공영방송이 맞냐? 정의로운 대한민국 맞냐?

  • 지평선 2018-04-09 오후 10:21

    국영방송 값을 하려면 살아 있는 이성과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당연한 일인데 , 종북 빨갱이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 본말 전도 되어 모든 일이 거꾸로 가넹 ~

    뭉가야 - 제주 4.3 폭동은 남한의 종북 원조 박헌영이 제주지방의 종북 김달삼과 합세하여 일으킨 반정부 내란 폭동이란다. -략- 그런데 뭐 국가의 폭력사태라고 ? 뭉가야 인터넷 검색해바 , 치매 걸렸나 ? 이빨갱이 말종 색히... 왜 애꾸진 KBS 를 압박하는냔 말이야 ? 인권 변호사 실력으로 남의 등치는 것이나 배워서 , 세월호 사건도 정치에 이용해 먹고 . 5.18광주 폭동도 사태도 거저 먹으려다가 덜미 잡혔쥐~ 그러다가 제주 4.3 가서 망발을 했으니 , 언론이 골이 비었냐 ? 제정신 갖이고 뭉가 니편을 들어 주게 문재앙 ..
    죽은 ㄱ대중도 북한이 개입한 내란 폭동사건이라고 CNN에 인터뷰로 밝힌 일 /
    ㄱ대중. 무효니 . 재앙이 - 종북빨갱이 색히들아 니네들 북한의 기습남침 6.25 참전 순국 용사들 특별법 만들어 봐 - 너희들은 천하에 역적이고 여적죄를 지은 작자들이야 ,언론탄압하는 종북빨갱이 색히들 ~ 일인미디어도 탄압하고 , 갖은 구실 다갖다 붙여서 벌금 물리고, ㅈㄹ도 풍년이다- 이 빨갱이 종자들아 니네가 원하는게 삼대세습 독재자 ㄱ정은의 하수인질 하는 거냐 ? 주사파가 뭐냐 ? 개똥철학도 아니고 지구상의 가장 악질적인 인간말종들 앞잡이질 해서 뭘 얻을것 같으냐 ? 이한심하고 버러지만도 못한 작자들아 -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자국민의 이익에 반하고 자국민을 멸시하고 우방을 배신하고 적군의 수장에게 굽실굽실거리면서 그따위 개수작질을 일삼느냐구 ? 암튼지 천벌은 따놓은 당상이니, 기다려라 (내말이 아니고.....)

    그나마 지금 자유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언론이 있 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고 , 그런 용기를 가지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분들에게는 무한한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자유 민주주의 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단디 뭉처야 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해요 .

  • naidn 2018-04-09 오후 5:36

    kbs에 정의롭고 진실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고 또 고맙다.
    정의롭고 진실된 삶을 사는 kbs직원들의 건투에 큰 박수를 보내요.

  • 뱀대가리 2018-04-09 오후 12:20

    참담하다, 대한민국 기관방송이라 큰 소리 치는 kbs가 이제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정권은 영원한것 아니다. 4년이면 끝난다. 그후 4.3사건은 또다시
    바뀌고 있을것이다.

  • 지평선 2018-04-08 오후 6:58

    언론들이 힘있는 자에게 돈을 받아먹거나 , 권력과 결탁하면 양심의 작동은 마비되고.
    인터넷 검색 하면 바로 들어나는 자료들도 외면하고있으니 , 눈치 기사나 써제끼고 -
    4.3 폭동 사건이나. 5.18 광주 폭동이나. 세월호사건이나 , 뒷처리를 보면 답이 있다. 무슨 무슨 특별법 - 동족상잔의비극 6.25 참전 순국용사 특별법은 없다. 나쁜 작자들 종북 좌파 빨갱이 색히들 - 이자들이 머리가 좋은 것같아도,실은 자유 대한민국의 정치꾼이나 백성들이 나태하고 안일하게 살아온 덕에 그들이 자유대한민국에 기생충 처럼 붙어서 잘살아왔다. 조급해진 좌파 빨갱이들이 대놓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시도하려다가 덜미가 제대로 잡혔다 . 이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전자 정보화 시대에 널려있는 일인 미디어들의 정보가 얼마나 진솔하고 신속 정확하게 실시간 동영상으로 제보를 해주는데 , 기고만장하다가 언론사들 문닫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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