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金메달리스트 金姸兒 선수는 인터뷰에서 名言을 많이 남겼다. 그는 SBS와 인터뷰할 때 어머니의 역할을 질문 받자 이렇게 말하였다.
"친구이기도 하고 敵이기도 했어요."
다른 인터뷰에서 金 선수의 어머니는 "내가 너무 아이를 몰아붙여서 성격을 망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 포기할까 생각한 적도 있다"는 취지의 말도 하였다.
金 선수의 어머니가 늘 친구 역할만 하였더라면 딸의 大成을 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딸이 敵이라고 느껴질 만큼 혹독하게 딸을 관리, 교육하면서 사랑으로 감싼 덕분에 오늘의 金姸兒 선수가 있었다. 이는 훌륭한 교육자나 지도자의 공통점이다. 성공한 지도자와 교육자는 아래 사람들에게 늘 두 얼굴을 가져야 한다. 친구와 敵, 사랑과 엄격함! 朴正熙, 李秉喆 같은 이들이 그러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父母 세대가 그러하였다.
사랑을 하면 힘이 생기고 사랑을 받으면 용기가 생긴다. 이런 사랑과 용기를 動力으로 하여 혹독한 훈련을 시킬 때 좋은 인물이 만들어진다.
金姸兒, "어머니는 친구요 敵"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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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9,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