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古都 룩소르에 있는 아멘호텝 3세 추모 神殿 터 앞 멤논 巨像. 높이가 18m이고 하나의 무게가 800t이다. 원래는 두 개의 1000t짜리 砂岩을 통째로 잘라서 陸路로 700km를 운반해왔다고 한다. 이 神殿은 약15만 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古代 이집트 최대규모였으나 나일강의 물이 들어오는 진흙 바닥 위에 세운 것이라 곧 무너지고 두 巨像만 남아 있다. 이 巨像은 아멘호텝 왕의 像인데, 너무 많이 깎여버렸다.
 
멤논이란 이름은 그리스 사람들이 붙인 별명이다. 서기 전 27년 지진이 일어나 북쪽의 巨像을 상당 부분 부숴버렸다. 그 뒤 바람이 불면 이 巨像이 우는 소리를 냈다. 그리스 사람들은 트로이 전쟁 때 알킬레스가 죽인 아프리카의 戰士 멤논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소리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이 우는 소리를 들으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많은 그리스, 로마 사람들이 여기까지 구경을 왔다는 것이다. 이들이 석상 위에 써놓은 낙서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