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지난주 서울에서 3일 동안의 콘서트를 마치고 오늘은 하루 종일 푹 쉬고 일어났어요. 여러분들도 잘 쉬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디 아프신데는 없으실까 걱정됩니다.
3일 연속 공연은 저도 처음이라 사실,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지만 팬분들의 넘치는 사랑과 뜨거운 에너지에 힘입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인이어를 뺐는데, 한마음으로 불러주시는 그 노랫소리에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제가 함께 지나온 시간들이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참지 못하고 여러분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네요. 현장에서 저 때문에 함께 울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 모두 슬픔의 눈물이 아니었고 벅참과 행복의 눈물이었으니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합니다. 사나이는 잘 울지 않아요. ㅎㅎ
여러분들은 저에게 늘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찾아주신 모든 걸음들이 헛되지 않게 행복이 넘치는 무대를 선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긍금한 게 있어요.
이번 콘서트 중 어떤 무대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어떤 노래가 가장 좋으셨을까요?
지금은 이 글을 쓰면서 금, 토, 일 여러분들과 올림픽홀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보고 있는데 다시 한번 그 열기가 떠올라 또 뭉클해지네요. 여러분! 저 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 사진 보시면 어떤 요일 사진인지 아실 수 있을까요? 궁금해져서 여러분들께 깜짝 퀴즈 한번 내보고 싶습니다. 올려 드린 서울콘의 단체샷 다섯 장이 각각 언제였는지 과연 맞추시는 분이 계실까 궁금합니다. (맞추시는 분들께는 제가 특별한 선물이라도 해드릴지 모르잖아요? ㅎㅎㅎ)
창원에서도 더 새롭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내려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해서 오세요. 우리 모두 창원에서 예쁜 날 예쁘게 만나요!!
사랑합니다.





출처 : 황영웅 공식팬클럽 PARADI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