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상식적인 미국인을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 될 것"

<단독>퓰리처상 수상 강형원 사진기자 美 민주당 전당대회를 가다!(마지막 날)

"저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당과 자신보다 국가를 우선시하고, 법치주의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권력의 평화로운 이양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신성한 근본 원칙을 고수하겠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2일 민주당 전당대회 대선(大選) 후보 수락 연설에서 “정치적 견해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을 통합하고, 상식을 가진 국민을 위해 싸우며, 강력한 중산층을 복원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민주주의와 폭정 사이의 지속적인 투쟁에서 저는 제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미국은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같은 우리의 우방국과 함께 할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에 아첨하는 김정은 같은 독재자, 폭군과 친하게 지내려 알랑거리지(cozy up to)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해리스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나라는 분열과 냉소의 과거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신세계로 나아가는 새 장을 여는 기회를 잡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상식적인 미국인을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 될 것이고, 이건 법정에서부터 백악관까지 계속된 내 인생 과업이다”라고 했다.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초대받은 연사들은 엘리자베스 워런 싱원의원, 마크 캘리 상원의원과 그의 부인인 가브리엑 기포즈 前 하원의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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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민주당 전당대회 대선(大選) 후보 수락 연설을 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사진 © 강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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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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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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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민주당 전당대회를 취재중인 강형원 기자. 사진 © 강형원


강형원

UCLA 대학교 정치학 국제외교학과 학사(BA), 영어·한국어·스페인어·중국어(북경어)에 능통

 

경력

2023년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2001~2019년 로이터 통신, 선임 사진기자·편집자, 워싱턴 DC 및 토론토

2000~2001년 백악관 사진부, 사진가 ·편집자, 워싱턴 DC

1997~2000년 AP 통신 워싱턴DC 지국, 보도사진 에디터

1987~1997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1면 사진 편집자·사진기자


수상경력

2024년 서재필언론문화상 수상

2008년 로이터 통신 멀티미디어팀상

1999년 퓰리처상, 특집사진(팀)<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르윈스키 스캔들>

1993년 퓰리처상, 스팟뉴스(팀) <1992년 4월 29일 로스앤젤레스 폭동>

1992년 올해의 편집부 스팟뉴스 사진기자상

1992년 우수상, 사진 저널리즘, 스팟뉴스 <신 디자인협회,14판>

1992년 로스앤젤레스 광역프레스클럽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뛰어난 취재>


저서 

 <민주화의 현장> <사진으로 보는 우리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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