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1차장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 지시”

국회 출석해 정부위원장과 면담하며 밝혀...“한동훈·이재명 포함 정치권 인사 13명 체포 지시”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한동훈 대표 등 주요 정치인들의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다.


홍 차장은 이날 국회에 출석해 신성범 정보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면담에는 조태용 국정원장도 동석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 22분 윤 대통령은 홍 차장에게 전화로 “한두 시간 후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으니 전화기를 잘 들고 대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후 10시 53분쯤 비상계엄이 발표된 후 윤 대통령이 홍 차장에게 전화해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국정원에도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 지원해”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고 말했다고 한다.


홍 차장은 이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달했고, 여 사령관은 체포 명단을 불러주었다. 김 의원이 “홍 차장이 기억하는 순서”라고 전한 체포 대상자 명단은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김민석, 박찬대, 정청래, 조국, 김어준, 김명수(전 대법원장), 김민웅(김민석 의원의 형), 권순일(전 선관위원장)" 등이다. 


홍 차장은 이를 듣고 “‘미친X로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다음부터는 메모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김 의원이 전했다. 여 사령관은 “1차 검거 대상, 2차 검거 대상을 축차적으로 검거할 예정이며 방첩사에 있는 구금시설에 구금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고, 홍 차장은 “알았다”고 하고 통화를 마치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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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임즈 2024-12-07 오전 8:25

    尹錫悅이 대통령이 되었기 망정이지, 從北黨의 그 누가 되었더라면 어쩔 뻔했나? 毛骨이 悚然해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사건건 방해ㆍ탄핵질ㆍ국정 조사질ㆍ증인 소환질ㆍ예산 삭감질ㆍ공짜 복지질이다. 개혁(교육ㆍ의료 ㆍ노동ㆍ연금)을 가열차게 방해하는 집단이다. 정부 여당과 대통령을 증오하고 미워하는 집단이다. 여기에 덩달아 기레기들도 춤을 춘다. 국민의 알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괜히 트집을 잡고 심술을 부리고 비방을 일삼는다. 묵살ㆍ침묵ㆍ편파ㆍ비방ㆍ작문ㆍ왜곡ㆍ가짜 뉴스 ... 헌법위반ㆍ더불어민주당 해산에 떨쳐 나서는 자유민주당의 고영주 대표만 고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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