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후폭풍이 국민의힘 지도부 붕괴로 이어졌다.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 최고위원 등 선출직 최고위원 全員이 국회 본회의 직후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싶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헌(96조 1항)은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이상이 사퇴하면 비상대책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이준석 대표 몰아내기를 어렵게 한 뒤 새로 만든 규정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늘의 사태는 당내 분열 책동으로 인해, 보수 단일대오로 나가지 못하고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에 면죄부를 헌납한 꼴이 되었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그 누구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본다. 즉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적었다. 다른 최고위원 4명은 본회의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각각 사의(辭意)를 밝혔다.
이어 의원총회에선 당 지도부 총사퇴 결의를 했다. 한동훈 대표는 그러나 기자들 앞에서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잘못을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 (당 대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한 대표는 이어 “불법 계엄 사태에 어떻게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통령 직무를 조속히 정지시키고 상황을 정상으로 빨리 되돌리기 위해서는 탄핵 가결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당헌에는 ‘전국위 의장은 비대위 설치를 위한 후속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하여야 한다’ ‘비대위 설치 완료와 동시에 당 대표는 그 지위와 권한을 상실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비대위원장은 전국위 의결을 거쳐 당 대표가 임명하게 돼 있어, 한 대표가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에서 최소 12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확인된 뒤 열린 의원총회에선 참석하지 않은 韓 대표를 향해 “탄핵을 책임져라”, “당 대표 들어오라” 등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의원들의 요구로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한 대표는 “제가 비상계엄을 했습니까?” “제가 투표를 했나요?”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탄핵소추안이 가결됐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헌법재판소의 시간”이라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 일상의 회복을 위해 與野도 극한적 대립을 止揚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장관 탄핵을 남발하거나 입법 독재로 국정을 마비시키는 일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 선포 직후 한동훈 대표가 신속하게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국회의 해제 결의에 동료 의원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한 것은 국힘당을 살린 결단이었다. 추경호 당시 원내 대표의 지휘에 따라 전원 불참했더라면 국힘당은 '내란비호당'으로 몰렸을 것이다. 내란 우두머리 짓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라 출국이 금지된 윤석열을 끝까지 싸고 도는 국힘당 의원들은 사실상 大選을 포기한 셈이다. 계엄령 실패 후 전개된 절망적 상황에서 한동훈 대표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뛴 데 대해서 '당신 때문에 탄핵 되었다'는 식으로 공격하는 것은 비열하다. 윤석열의 말로는 그가 이런 국힘당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청와대 졸속 이전, 이준석 몰아내기, 의료대란 악화시키기를 강행한 결과였다. 팬클럽화된 여당에 그나마 견제의 역할을 불어넣으려 했던 이가 한동훈 대표였다.
지지율 11%, 탄핵 찬성과 "내란이었다"는 데 대한 동의가 70%를 넘는데 노예근성에 찌든 국민의힘은 비겁한 모습으로 주인에게 여전히 복종한다. 노예는 때리는 주인이 아니라 주인에게 달려드는 용감한 동료를 더 미워한다.
한동훈에게 탄핵 책임 지라는 국힘당 의원들의 노예근성!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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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5, 05:14












여론조작 가족 범죄단 수괴 처단
대선 준비하자. 국힘은 홍준표를 대선후보로 정하고 결집해서 이재명을 날리고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서 보수가치를 실현하고 나라를 정상궤도로 올려야한다. 누가 적합한가? 이준석? 유승민? 안철수? 원희룡? 아니다. 경륜과 통찰력갖춘 홍준표가 정답이다. 이준석은 홍준표 지지한다고 선언해라. 이번에는 힘을 모으자. 안철수도, 유승민도, 원희룡도 훙준표 중심으로 결집해서 홍준표 대통령 만들어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만나보자.
최초의 계엄령은, 1948년 10월 이승만 대통령이 '여수·순천 사건'때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두 번째 계엄령은, 1948년 11월 4·3 사건 당시 제주 지역에 선포했다. 또 이승만 대통령은 4·19 폭동을 막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72년 헌법 개정과 함께 계엄을 선포했다.
2024.12.3.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兵力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이는 헌법에 명시돼 있는 대통령의 권한이며, 국가 원수로서의 합법적 통치행위다.
반드시 노예 근성으로만 볼 것은 아니지 않나. 자기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에 여론에 밀려 우르르 몰려가 찬성하는 것 보다는 일정 수준의 충성를 보이는 것도 바람직한 것 아닌가. 더구나 대통령은 자신의 행동이 전혀 위헌 위법이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말이다.
탄핵소추는 되었다. 탄핵여부는 이제 헌재의 일이다.
따라서 국힘당이 이제 탄핵소추 찬성, 반대를 논하고 배신자 여부를 가릴 필요 없다. 아니 그런 사치를 부릴 여유가 없다.
오로지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을 챙기고,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고, 또 다음 대선 준비에 나서야 한다.
탄핵소추 책임론을 거론하는 자, 그 자가 배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