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TV 유튜브 | 해군,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엄수 / 해군 제공
◦해군은 3월 26일, 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서해 수호를 위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 및 보훈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국민의례,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묵념, 작전 경과보고, 추모시 (바다는 별을 낳고, 별은 바다를 지킨다) 낭독, 헌화 및 분향, 해군참모총장 조전 대독, 2함대사령관 추모사, 추모곡(바다의 별이 되어) 공연, 해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추모시 ‘바다는 별을 낳고, 별은 바다를 지킨다’ : 이근배 시인이 천안함 46용사 순국 10주기(’20. 3.26)를 맞아 헌정한 추모시
* 추모곡 ‘바다의 별이 되어’ : 천안함재단이 천안함 46용사 순국 12주기를 맞아 제정한 추모곡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는 천안함 46용사를 단 한순간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 또한, 이번 추모식을 주관한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은 추모사를 통해 “새로 부활한 신형 천안함을 비롯한 2함대 함정들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하여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추모식 이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참전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호국정신을 상기했다.
◦추모식에 참석한 신형 천안함(FFG-Ⅱ) 작전관 김재환 소령(진)은 “15년 전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과 북한의 만행을 매 순간 상기한다”며 “천안함 46용사와 언제나 함께 출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서해와 NLL을 반드시 사수하고, 적 도발 시 철저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3월 24일부터 28일을 서해수호의 날 ‘안보결의 주간’으로 운영하며, 장병 특별정신전력교육을 시행하고 안보 사진전을 여는 등 서해수호 55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해양수호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3월 27일 경남 창원 진해루 해변공원에서는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구조작전 중 전사한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이종이 특수전전단장(준장) 주관으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