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오늘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前週보다 6%p 떨어진 45%, 김문수 후보는 7%p 오른 36%, 이준석 후보는 2%p 오른 10%였다. 그런데 이런 이유중 하나는 조사에 응한 이들 가운데 보수층이 지난 週보다 많아졌고, 진보층은 많이 줄었으며, 중도층은 다소 늘었다는 점과 관련 있다. 즉 지지율 변화엔 보수 過大 대표, 진보 過小 대표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지난 16일 조사 때 보수 응답자는 1000여 명 중 300명이었는데 오늘은 349명으로 늘었다. 중도는 296명에서 327명으로 늘었다. 진보는 295명에서 234명으로 크게 줄었다. 보수 응답자는 49명이 늘과 진보 응답자는 61명이나 준 것이다. 이것이 이재명 지지율 하락, 김문수 이준석 상승 수치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보수, 중도, 진보의 응답내용은 前週와 비교하여 급격한 변화는 없다. 보수는 前週에 김문수 지지 58, 이재명 지지 22%, 이준석 지지 11%였다. 오늘은 김문수 65, 이재명 18, 이준석 11%였다. 중도는 前週에 김문수 지지 20%, 이재명 지지 52%, 이준석 지지 12%였다. 오늘은 김문수 지지 25%, 이재명 지지 49%, 이준석 지지 14%였다. 진보는 前週에 김문수 지지 7%, 이재명 지지 84%, 이준석 지지 1%였다. 오늘은 김문수 지지 8%, 이재명 지지 82%, 이준석 지지 4%였다. 전반적으로 이재명 다소 하락, 김문수 다소 상승, 이준석 다소 상승인데, 보수 과대 대표와 진보 과소 대표와 연결되니 이재명 지지는 51%에서 45%로 크게 떨어지고, 김문수 지지는 29%에서 35%로 크게 오르고, 이준석은 8%에서 10%로 조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錯視현상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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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조사한 대선여론조사의 요약(1002명, 전화조사, 오차범위 플러스마이너스 3.1%)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6%... 무당(無黨)층 13%
· 양대 정당, 탄핵 찬반 대립 격했던 2~3월 구도에 근접... 개혁신당은 창당 후 최고치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유보 8%
· 尹 탈당, 첫 TV 토론회 후 김문수·이준석 상승, 이재명 하락... 정당 동반 등락
· 성향 진보층 83%, 중도층 49% 이재명 선택... 보수층 65% 김문수
[측면별 이미지] 이재명 '경제, 사회복지, 외교, 국민화합, 기후변화·환경' 등 다수 우위
· '국가 안보' 이재명·김문수 비등, 이준석 '과학기술 육성' 상대적 강점
[투표 효능감]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 74%, '그렇지 않다' 21%
[정치적 견해 표명] 평소 주변에 '밝히는 편' 42%, '그렇지 않다' 55%
· 20대, 성향 중도층, 정치 관심도 낮을수록 소극적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6%... 무당(無黨)층 13%
한국갤럽이 2025년 5월 넷째 주(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정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6%, 조국혁신당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3%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은 6%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6%포인트 상승해 탄핵 찬반 대립이 격했던 2~3월 구도에 근접했다. 이번 개혁신당 지지도는 창당 후 최고치, 무당층 크기는 지난 대선을 비롯한 주요 선거 직전 수준으로 줄었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6%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9%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2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18%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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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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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후보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그 결과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 대비 이재명은 6%포인트 하락, 김문수와 이준석은 각각 7%포인트, 2%포인트 상승해 정당 지지도 등락과 맥을 같이했다.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보다 후보 선출 과정이 늦은 데다, 경선 후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으로 분분했으나 지난 주말(5월 17,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과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가 모종의 분기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호텔 경제론, 커피 원가', '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 관련 공방, '지귀연 판사 의혹', '후보 단일화' 등의 이슈가 두드러졌다.
◎ 참고로,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전까지 올해 매주 조사에서 정권 유지론(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34~40%, 교체론(이외 후보 당선)은 48~53% 사이를 오르내렸다. 양론 격차는 최소 8%포인트(1월 3주)에서 최대 19%포인트(3월 4주)였고, 성향 중도층은 줄곧 교체론으로 기울었다(→ 제618호).
◎ 이번 선거는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 60일 이내 치러져, 모든 일정이 바삐 진행된다. 정당별 경선·후보 확정 직후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진입해 여느 때보다 막바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예컨대 지난 2017년 박 대통령 파면 후 치러진 제19대 대선에서는 한때 안철수(국민의당) 지지도가 당시 선두 문재인(더불어민주당)에 근접했다가 급락했고,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서 홍준표(자유한국당, 현 국민의힘)가 꾸준히 상승해 최종 득표율상 안철수를 넘어선 바 있다(→ 제19대 대선).

◎ 1, 2위 후보 간 격차는 줄었으나, 연령대별 지지세 차이는 여전하다. 이재명은 40·50대에서 60% 내외, 김문수는 60대 이상에서 60% 내외다. 30대도 절반가량(47%)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준석 지지도는 청년층(20대 29%, 30대 17%; 40대 이상 2~6%)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남성(14%)과 여성(6%) 차이가 크다.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83%가 이재명, 보수층의 65%는 김문수를 선택했고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49%, 김문수 25%, 이준석 14%다.












大統領 候補들은 漢字敎育과 漢字使用을 할건지 말건지, 대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