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일타쌍피 전략! 이재명과 장동혁을 같이 친다

한동훈의, 이재명 아바타 하정우와 장동혁 아바타 000를 같이 치는 '일타쌍피' 전략에 부산사람들이 호응할 것인가?
<한동훈의, 이재명 아바타 하정우와 장동혁 아바타 000를 같이 치는 '일타쌍피' 전략에 부산사람들이 호응할 것인가.>

하정우 청와대 AI 수석의 부산북갑 출마가 확정되고 장동혁 국힘당 대표가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맨첨 출마를 선언하여 보수재건의 동남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동훈 전 국힘당 대표의 역할이 주목 받는다.
장동혁 대표가 부산지역 의원들과 여론을 무시하고 국힘당 공천을 강행하면 이는 하정우를 낙선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동훈이 당선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이른바 刺客 공천으로 봐야 한다. 현재의 北甲 여론구도를 살펴보면 국힘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의 불법계엄을 진압하는 데 선봉장이었고, 민주당 정권과도 가장 효율적으로 싸워온 사람이다. 작년 검찰이 대장동 사건에 대한 항소포기를 결정하자 마자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면서 포문을 열어 단기필마의 여론전으로 민주당 정권을 위기로 몰았던 실력이 증명한다. 그때 마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결단으로 론스타 소송에서 한국정부가 이겨 약7조원의 國益을 지켜낸 소식도 전해져 민주당 정권이 흔들렸다. 장동혁 대표는 이런 한동훈과 손잡고 對與공세를 펴야 할 시점에서 부정선거음모론자인 당무감사위원장을 앞세워 당게사건을 조작, 그를 제명했다. 민주당 정권이 한 숨 돌리도록 한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이 요사이 공공연하게 "장동혁이 사퇴하면 안 되는데"하고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장동혁이 충직하게 수행한 민주당의 도우미, 호위무사, 귀염둥이 역할에 대한 솔직한 평가일 것이다.

부산북갑이 3자 구도로 형성되면 이는 현재의 정치판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극우 장동혁, 진짜 보수 한동훈, 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3자 대결이다. 극우는 보수의 일부가 아니라 보수의 적이며 극좌와 통한다는 일반원칙에 비추어 한동훈은 극우와 극좌를 같이 정리할 수 있는, "일타쌍피"의 패를 잡았다. 한동훈 전 대표는 "여기서 뛰어보니 화끈한 부산사람들과 기질적으로 통한다"면서 "나는 이미 퇴로를 스스로 차단했다"고 말한다. "북갑에 정치적 승부를 걸겠다. 내가 북갑을 떠나는 경우는 크게 되어서(대통령 후보) 가는 경우 외에는 없을 것이다"면서 3자 대결에서도 이길 자신이 있다는 자세이다. "전재수, 박민식이 오래 했지만 남긴 게 별로 없다"고도 했다. 한동훈은, 이재명의 아바타 하정우, 장동혁의 아바타일 수밖에 없는 국힘후보가 아니라 그 배후인 사령부를 포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한국의 정치적 모순과 희망을 다 같이 담고 있는 부산북갑에서 보수재건의 동남품이 분다면 경북, 강원도를 거쳐 서울에도 상륙할 수 있을 것이다. 적벽대전 때 제갈량이 동남풍을 부르고 吳나라 장수 황개가 이 바람을 등지고 불타는 배를 몰아 連環計(연환계)로 묶여 있던 조조 수군 함대로 돌진, 불태운 적벽대전을 연상시킨다. 한동훈이 제갈량 역할을 하여 민심의 동남풍을 일으켜 이재명, 장동혁을 같이 치고 보수재건의 기지를 부산에 만드는 ‘일타쌍피’ 전략이 성공하려면 부산시민들의 역사적 결단이 필요하다.

부산시민들은 1979년 10월엔 부마사태를 일으켜 박정희 정권을 무너뜨리는 결정적 역할을 했고, 1985년 2.12 총선 때는 선거혁명으로 전두환 정권에 일격을 가해 민주화를 대세로 만들었다. 박정희는 경북출신, 전두환은 경남출신이지만 부산시민들은 大義名分으로 연고주의를 극복, 역사를 바꿨다. 이번에도 화끈한 행동력으로 유명한 부산사람들이 서울출신인 한동훈을 매개로 하여 극우 극좌를 같이 보내는, "행동하는 다수의 역전승"을 이룰지 주목되는 것이다. 부산 북구갑 주민들이 오는 6월3일 자정 무렵, 자신들의 투표로써 헌법 사실 상식을 존중하는 행동하는 다수가 국가중심 세력이 되는 보수재건의 길을 열었다는 보람을 느낄 것인지, 대한민국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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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2026-05-02 오후 10:19

    조기자님,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박정희 초인에 이어 백마타고 오는 한동훈 초인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분에 대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많이 기다려 보시구려. 조기자님 표현대로 한동훈이는 법기술자, 홍준표 표현대로는 조선제일껌, 갑툭튀, 애송이,철부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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