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해진 트럼프와 자신만만 시진핑!

트럼프는 중국을 향한 敵對 노선 포기, 시진핑은 대만문제에 대하여 날선 경고. 한국의 부정선거음모론자들은 대실망!
오늘 뉴욕타임스에 실린 美中 정상회담 분석 기사는 북경특파원 안톤 트로이아노프스키 기자와 안보전문 기자 데이비드 생어가 같인 쓴 것이다. 요약한다.

2024년 트럼프는 중국이 "우리를 국가로서 죽이고 있다"고 했다. 작년 그는 시진핑이 거래를 하기엔 너무 거칠고 어려운 사람이라고 했다. 그가 중국에 부과한 보복관세는 한때 145%에 달하였다.

그가 어제 북경에서 귀국 비행기에 올랐을 때 시진핑과 합의를 본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이틀 간 시진핑과 만나서 중국에 대한 미국 정책의 기본을 크게 바꾼 것은 확실하다. 작년의 무역전쟁으로부터 얌전하게 후퇴한 궤적의 후속편이다. 그가 처음 대통령이 된 첫해에 취했던 조치,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이어서 제2기 첫해에 취했던 중국을 겨냥한 敵對정책을 포기했음은 명백하다.

더구나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에서) 미국 국방부가 지적한 중국의 위협, 능력, 의도-미국을 西태평양에서 밀어내고, 대만을 포위하고, 남중국해에서 더 많은 영토적 야심을 드러내며, 미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무시했다. 그는 이런 위협이 현실이라고 인정했음에도 이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유턴했다. 그는 미국 국기를 흔드는 중국 어린이들을 향하여 박수를 쳤고, 미국과 중국의 특별한 관계를 위하여 건배했으며, 시진핑을 '위대한 지도자'라 불렀고, 시진핑와 함께 걸었던 정원의 장미가 지금까지 본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했다.

트럼프는 시진핑을 17명의 미국 기업인들에게 소개할 때 "이들은 귀하와 중국에 존경을 표하기 위하여 나와 동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대만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진핑은 대만문제에 대한 갈등은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날선 경고를 했다. 트럼프는 귀국 비행기 안에서 중국이 보잉 여객기와 콩을 많이 수입하기로 했다고 자랑했으나 대규모라고 할 수 없고 중국이 확인해주지도 않았다.

그는 또 북경과 워싱턴이 이란에 대하여 같은 생각이라고 했으나 중국 외교부는 이란 전쟁은 애초에 시작하지 않았어야 할 전쟁이었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종합하면 얌전한 미국 대통령과 자신만만한 시진핑을 보여주는 사진이 시진핑이 트럼프가 취했던 對中 강경정책을 脫線시키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가 항공모함을 이끌고 와서 윤석열을 구하고 부정선거를 배후조종한 중국을 혼내줄 것이라고 학수고대했던 음모론자들은 대실망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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