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전, 수도 서울을 되찾은 영웅들이 중앙청에 다시 태극기를 올렸습니다.”
오늘 해병대가 주최한 「제76주년 서울수복 전승기념행사」에 참석해 76년 전 수도 서울을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셨던 참전영웅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국군과 유엔군은 서울로 진격해 치열한 전투 끝에 수도를 되찾았습니다. 특히 우리 해병대는 서울수복작전의 선봉에서 싸웠고, 되찾은 중앙청에 태극기를 다시 게양하며 서울 수복을 알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지난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에서 문상선 참전용사로부터 후배 해병에게 전달된 태극기가 한미 해병대 장병들과 해병대전우회의 손을 거쳐 월미도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봉송돼 다시 서울 하늘에 올랐습니다.
문상선 참전용사께서는 76년 전 중앙청에 태극기가 다시 펄럭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많은 전우들이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회고하셨습니다.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자유를 여러분이 지키고, 전우들의 희생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그 말씀을 들으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수많은 참전영웅들의 희생 위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더 강한 국방과 튼튼한 안보태세를 만드는 데 힘쓰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지키는 데 맡은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76년 전 영웅들이 다시 올린 태극기는 오늘도 서울 하늘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되찾은 모든 참전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2026.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