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이 대공수사인력을 대폭 줄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방첨·대공 수사 등을 담당하는 보안의 핵심부서인 ´외근 보안 수사요원´의 20%를 줄여 외사경찰로 전환하며, 이밖에도 10여개의 보안분실을 줄일 예정이다.
허준영 경찰청장은 14일, '보안경찰 일부를 외사경찰로 바꾸는 등 개혁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천정배 법무부 장관도 '검찰 공안 부문 업무 영역과 예산을 합리적으로 계속 줄여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난 2월 대검 공안과를 없애고 일선 검찰청 공안과도 15개나 폐지하는 등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연초에 대검찰청 공안부 3개과 중 공안3과를 폐지했으며, 서울중앙지검과 울산지검을 제외한 전국 15개 검찰청의 공안과를 공안계로 축소시켰다고 신문은 전했다.
對共수사 인력 대폭 줄어
- 독립신문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5-11-16, 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