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좌파 이념의 때늦은 계승자인 노무현 정권은 뉴라이트 운동의 확산에 초조함을 느꼈던지 국무총리 이해찬, 열우당 의장 정세균, 열우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이은영, 열우당 대변인 전병헌 등이 잇달아 나서 뉴라이트 운동을 깎아내리려 안간힘을 썼다.
11일에는 북한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에서 뉴라이트 운동을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재미있는 것은 이해찬 및 열우당 관계자들이 뉴라이트 운동을 비난하는 논리와 표현이, 북한 조국전선의 그것과 무척 닮아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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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 노무현 정권 | 비고 |
| 1. 뉴라이트에 대한 성격 규정 | -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남조선의 친미.보수 세력들이 더러운 잔명을 어떻게 하나 유지하고 6.15 시대에 역행하여 남조선 사회의 진보적 개혁 흐름을 되돌려 세워 보려는 최후 발악”
- '보수언론들과 민주화 운동을 말아먹은 운동권 출신의 배신자들, 학계의 보수파들이 수구 보수 세력의 부추김 아래 자유주의연대를 비롯한 신보수 단체를 조작하고 여기에 기성 보수단체를 합류시켜 신보수 전국연합이라는 단체를 조작함으로써 범보수 대연합으로 사회적 진보와 통일로 나가는 역사의 흐름을 멈춰 세워 보려고 하고 있다“
| - “뉴라이트 탄생은 '수구보수세력'이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구나하는 한탄과 절망의 위기감에서 비롯된 태생적 한계를 가진 짝퉁명품 세력“
- '수구세력의 반격을 공고히 하려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
<이은영 열우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11월10일>
| 북한이나 노무현 정권 모두 뉴라이트 세력을 수구보수세력으로 매도 |
| 2. 뉴라이트와 역사의 진퇴 | - “6.15 시대에 역행하여 남조선 사회의 진보적 개혁 흐름을 되돌려 세워 보려는 최후 발악”
- “범보수 대연합으로 사회적 진보와 통일로 나가는 역사의 흐름을 멈춰 세워 보려고 하고 있다“ |
- “뉴라이트로 가면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역사적으로 후퇴한다“<이해찬 국무총리>
- “비생산적 분열을 조장하고, 변화된 시대를 거꾸로 돌리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달아야 한다” <이은영>
| 북한이나 노무현 정권 모두 뉴라이트 세력을 현재의 시대적 흐름(?)을 역행시키는 세력으로 규정 |
| 3.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의 관계 |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의 우두머리들이 비굴하게도 무엇을 얻어 먹겠다고 신보수 전국연합의 주변을 기웃거리며 추태를 부리는 것은 '물에 빠진 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격'의 가련한 몰골' | “한나라당 아류인 분들은 뉴레프트, 뉴라이트라는 현학적 수사를 치우고 국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전병헌 열우당 대변인> | 북한이나 노무현 정권 모두 뉴라이트 세력을 한나라당과 같은편으로 인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