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現 주한미국, 일본 대사의 따끔한 충고. 독재자와 어울리는 한국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 대사는 최근 '카페 USA' 사이트에 실은 자신의 글에서 '모든 한국인들은 북한 주민들을 그렇게 악랄하게 위협하는 정권에 대해서 걱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정권은 희소한 자원마저 핵무기 개발에 낭비하고, 위조달러를 만들며 마약을 거래하고 돈 세탁을 일삼고 생존을 위하여 위험한 무기기술을 수출하는 데 종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I think all South Koreans should be worried about a regime that threatens its own people so badly, that wastes its scarce resources on nuclear weapons, and that engages in counterfeiting, drug trafficking, money laundering and the export of dangerous military technologies in order to survive,’’ Vershbow said.)
버시바우 대사는 이 글에서 '미국 지도자들과 내가 북한정권의 정책을 비판하는 이유도 2300만 북한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에 가슴이 아프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Vershbow said in the Web message that he and other American leaders have criticized the policies of the North Korean regime because they were ``disturbed’’ by the suffering and hardships of the 23 million North Koreans.)
그는 또 '북한정권의 정책결과로써 100만 명 이상의 북한인들이 굶주림으로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이며, 경체침체가 계속되고 주민들은 남한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를 거부당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무시하면 통일이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To ignore the consequences of those policies _ the death of more than a million Koreans from starvation, chronic malnutrition for those who have survived, a stagnant economy, and a population that is denied the freedom that South Koreans take for granted _ will not bring Korean unification any closer,’’ he said.)
버시바우 대사는 북한정권의 위조달러 제조를 비호하고 나선 盧정권을 향해 '그런 식으로 북한 주민들의 참상을 외면하고 이들을 탄압하는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방식으로써는 통일에 다가갈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셈이다.
1월18일 오구라 가즈오(小倉和夫) 전 주한일본대사도 일본의 중도좌파를 대표하는 아사히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한국정부의 親김정일 정책이 가져올 사태를 경고했다.
그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서는 日韓양국의 정치적 가치 공유에 관한 의식의 차이 문제이다'고 운을 뗀 뒤 이렇게 썼다.
<한국에서 北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지는 데 따라서 민주주의나 자유경제원리를 일본과 공유하여 파트너가 되는 것의 중요성보다는 체제가 다른 북한과의 관계를 포함한 형태가 아니면 일본과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없다는 의식이 대두하고 있다. 근년 일본과 달리 한국에선 중국위협론보다는 중국에 대해 친근감을 더 갖는 경향이다. 더구나 중국과 한국의 지도층 중에는 일본군국주의나 식민지주의의 피해의식을 공유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오구라 대사는 韓美日 세 나라의 관계는 과거 '국가 레벨의 전략적 이해뿐 아니라 국민 레벨의 민주화운동의 연대로써 연결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외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세 나라 국민들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해왔는데 이것이 정부끼리의 동맹과 협력관계에 기초가 되었다는 뜻이다.
두 美日 대사의 글은 공통점이 있다. 그 요지는 이러하다.
<한국이 김정일 독재정권과 친해져 인권탄압이나 국제범죄 같은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외면한다면 통일은 멀어질 것이다. 즉 미국과 일본은 독재자의 친구가 된 한국 정부의 통일을 지원해줄 수 없다. 盧정권은 독재자와 친해지더니 민주주의 노선을 벗어나 북한 중국 등 독재노선을 추종하기 시작했다. 韓美日 세 나라의 국민들이 공유하고 있는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한국 정부가 지켜내지 못한다면 美日 정부는 결정적인 시기에서 한국을 도울 수 없게 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두 좌파정권은 세계의 망나니 김정일과 어울려 놀다가 좋은 친구들을 잃어버리게 생겼다. 그 전의 정권들은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놓지 않으려고 애써 이 친구들로부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철학과 기술을 배워 스스로를 높일 수 있었다. 김, 노 정권은 前 정권의 그런 좋은 품성도 내팽개치면서 점점 김정일을 닮아가고 있다는 요지의 따끔한 지적인 것이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 대사는 최근 '카페 USA' 사이트에 실은 자신의 글에서 '모든 한국인들은 북한 주민들을 그렇게 악랄하게 위협하는 정권에 대해서 걱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정권은 희소한 자원마저 핵무기 개발에 낭비하고, 위조달러를 만들며 마약을 거래하고 돈 세탁을 일삼고 생존을 위하여 위험한 무기기술을 수출하는 데 종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I think all South Koreans should be worried about a regime that threatens its own people so badly, that wastes its scarce resources on nuclear weapons, and that engages in counterfeiting, drug trafficking, money laundering and the export of dangerous military technologies in order to survive,’’ Vershbow said.)
버시바우 대사는 이 글에서 '미국 지도자들과 내가 북한정권의 정책을 비판하는 이유도 2300만 북한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에 가슴이 아프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Vershbow said in the Web message that he and other American leaders have criticized the policies of the North Korean regime because they were ``disturbed’’ by the suffering and hardships of the 23 million North Koreans.)
그는 또 '북한정권의 정책결과로써 100만 명 이상의 북한인들이 굶주림으로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이며, 경체침체가 계속되고 주민들은 남한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를 거부당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무시하면 통일이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To ignore the consequences of those policies _ the death of more than a million Koreans from starvation, chronic malnutrition for those who have survived, a stagnant economy, and a population that is denied the freedom that South Koreans take for granted _ will not bring Korean unification any closer,’’ he said.)
버시바우 대사는 북한정권의 위조달러 제조를 비호하고 나선 盧정권을 향해 '그런 식으로 북한 주민들의 참상을 외면하고 이들을 탄압하는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방식으로써는 통일에 다가갈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셈이다.
1월18일 오구라 가즈오(小倉和夫) 전 주한일본대사도 일본의 중도좌파를 대표하는 아사히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한국정부의 親김정일 정책이 가져올 사태를 경고했다.
그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서는 日韓양국의 정치적 가치 공유에 관한 의식의 차이 문제이다'고 운을 뗀 뒤 이렇게 썼다.
<한국에서 北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지는 데 따라서 민주주의나 자유경제원리를 일본과 공유하여 파트너가 되는 것의 중요성보다는 체제가 다른 북한과의 관계를 포함한 형태가 아니면 일본과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없다는 의식이 대두하고 있다. 근년 일본과 달리 한국에선 중국위협론보다는 중국에 대해 친근감을 더 갖는 경향이다. 더구나 중국과 한국의 지도층 중에는 일본군국주의나 식민지주의의 피해의식을 공유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오구라 대사는 韓美日 세 나라의 관계는 과거 '국가 레벨의 전략적 이해뿐 아니라 국민 레벨의 민주화운동의 연대로써 연결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외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세 나라 국민들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해왔는데 이것이 정부끼리의 동맹과 협력관계에 기초가 되었다는 뜻이다.
두 美日 대사의 글은 공통점이 있다. 그 요지는 이러하다.
<한국이 김정일 독재정권과 친해져 인권탄압이나 국제범죄 같은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외면한다면 통일은 멀어질 것이다. 즉 미국과 일본은 독재자의 친구가 된 한국 정부의 통일을 지원해줄 수 없다. 盧정권은 독재자와 친해지더니 민주주의 노선을 벗어나 북한 중국 등 독재노선을 추종하기 시작했다. 韓美日 세 나라의 국민들이 공유하고 있는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한국 정부가 지켜내지 못한다면 美日 정부는 결정적인 시기에서 한국을 도울 수 없게 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두 좌파정권은 세계의 망나니 김정일과 어울려 놀다가 좋은 친구들을 잃어버리게 생겼다. 그 전의 정권들은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놓지 않으려고 애써 이 친구들로부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철학과 기술을 배워 스스로를 높일 수 있었다. 김, 노 정권은 前 정권의 그런 좋은 품성도 내팽개치면서 점점 김정일을 닮아가고 있다는 요지의 따끔한 지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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