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정당이라고? 그럼 서민 등쳐 먹은 열우당은 뭔가?
열우당 상임고문인 정동영은 21일 '박근혜-이명박-뉴라이트로 이어지는 수구삼각 세력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한나라당은 의회주의파괴, 수구냉전, 과거세력'이라며 '그들은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제주도민들이 4-3의 한을 기억한다면 한나라당을 선택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도 했다.
'남에게 손가락질을 할 때 손가락 두 개는 상대방을 가리키지만,나머지 손가락 세 개는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는 말이 있다.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말도 있다.
정동영이 한나라당을 비난하면서 한 말들을 보면, '정말 옛 말에 그른 것 하나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나라당이 의회주의 파괴 세력이라고?
국회가 합법적으로 노무현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할 때, 그것을 폭력으로 저지하려 한 것이 누구인가? 국회의 합헌적-합법적인 탄핵표결에 대해 '의회 쿠데타'라고 비방한 것이 누구인가? 사학법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이 누구인가?
바로 열우당 아닌가?
도대체 누가 누구보고 '의회주의 파괴세력'운운하는가?
한나라당이 수구냉전 세력이고, 과거세력이라고?
아직도 1980년대 낡은 운동권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누구인가?
국민들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어 갈등을 조장하면서, 상대방에게 걸핏하면 '수구냉전 세력'이라고 '역(逆)색깔론'을 펼치는 자들이 누구인가?
무엇보다도 정동영 자신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50여년 전에 있었던 4-3사건의 망령을 불러내고 있지 않은가?
4-3사건 당시 공산폭도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잘못들에 대한 책임을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한나라당에게 덧씌워보겠다는 것인데,이것이야말로 '색깔론'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작태야말로 '수구냉전적'인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4-3사건을 포함해서 허구헌 날 과거사만 캐는, 그것으로도 모자라 110년전 동학운동까지 들쑤셔대는 자기들이야말로, '과거세력' 중의 '과거세력' 아닌가?
그리고 4-3사건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해서 일어났던 공산폭동이었다. 그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의 희생이 있었고, 그에 대해 오늘날 국가의 이름으로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다고 해도, 4-3사건의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4-3의 한(恨)'운운하면서 4-3사건 희생자(?)들이나 그 후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열우당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박근혜-이명박-뉴라이트을 두고 '수구3각 세력'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다.
몇년전 김정일과 만나 남북축구시합 개최에 합의하고 상암동 구장에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휘날리게 했던 박근혜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념대결을 무의미한 것이라고 강조해서 우익들을 열받게 만드는 이명박이, '올드 레프트'보다 '올드 라이트'하고 더 각을 세우는 뉴라이트가, 수구세력이라고?
오히려 말로는 '진보'를 내세우면서도, 봉건-쇄국-군국주의 세력인 김정일과 야합하면서, 낡아빠진 운동권적 사고방식 내지 좌파이념의 포로가 되어 나라를 후퇴시키는 현 집권세력이야말로 김정일-노무현(청와대)-정동영(열우당)으로 이어지는 '수구 3각세력'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정동영 발언에서 진짜 사람을 웃기는 부분은 따로 있다.
한나라당을 두고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 너희 열우당놈들은 '서민의 눈물'을 아는 정당이라서, 70나이에 아파트 경비하는 할아버지, 정부에서 주는 교통비 절약해서 용돈으로 쓰는 할머니,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막노동자들의 주머니를 털어갔냐?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 커녕, '차떼기'보다 훨씬 더 치사한 도적질로 서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만든 자들이 바로 열우당 아닌가?
또 하나, 걸핏하면 세금 올려야 한다고 아우성치는데, 그게 '서민의 눈물'을 아는 자들이 할 소리인가?
나는 정동영이 통일부 장관 시절 북한에 대해서는 6조5000억~11조원에 달하는 에너지 지원을 덜컥 약속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 돈이면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을까?
노무현에게 징발당해 장관 1년 하고 오니 자신에 대한 지지율은 반토막이 나고, 열우당은 죽을 쑤고 있고, 원래 불편한 사이이던 노무현은 자기를 밀어주기는 커녕 유시민이라는 카드를 내세워 뒤통수를 때리고 있으니, 그 초조한 마음이야 짐작이 간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 얼굴에 침 뱉는' 소리만 골라서 하면 어떻게 하나?
옛날 MBC 앵커할 때는 그래도 가끔 그럴듯한 멘트를 날리더니만, 이제는 궤변과 뻔뻔스러움 밖에 안 남았으니, 아, 가련한 인생이여, 그대 이름은 정동영!
정동영 발언에서 진짜 사람을 웃기는 부분은 따로 있다.
한나라당을 두고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 너희 열우당놈들은 '서민의 눈물'을 아는 정당이라서, 70나이에 아파트 경비하는 할아버지, 정부에서 주는 교통비 절약해서 용돈으로 쓰는 할머니,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막노동자들의 주머니를 털어갔냐?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 커녕, '차떼기'보다 훨씬 더 치사한 도적질로 서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만든 자들이 바로 열우당 아닌가?
한나라당을 두고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 너희 열우당놈들은 '서민의 눈물'을 아는 정당이라서, 70나이에 아파트 경비하는 할아버지, 정부에서 주는 교통비 절약해서 용돈으로 쓰는 할머니,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막노동자들의 주머니를 털어갔냐?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 커녕, '차떼기'보다 훨씬 더 치사한 도적질로 서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만든 자들이 바로 열우당 아닌가?
열우당 상임고문인 정동영은 21일 '박근혜-이명박-뉴라이트로 이어지는 수구삼각 세력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한나라당은 의회주의파괴, 수구냉전, 과거세력'이라며 '그들은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제주도민들이 4-3의 한을 기억한다면 한나라당을 선택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도 했다.
'남에게 손가락질을 할 때 손가락 두 개는 상대방을 가리키지만,나머지 손가락 세 개는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는 말이 있다.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말도 있다.
정동영이 한나라당을 비난하면서 한 말들을 보면, '정말 옛 말에 그른 것 하나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나라당이 의회주의 파괴 세력이라고?
국회가 합법적으로 노무현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할 때, 그것을 폭력으로 저지하려 한 것이 누구인가? 국회의 합헌적-합법적인 탄핵표결에 대해 '의회 쿠데타'라고 비방한 것이 누구인가? 사학법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이 누구인가?
바로 열우당 아닌가?
도대체 누가 누구보고 '의회주의 파괴세력'운운하는가?
한나라당이 수구냉전 세력이고, 과거세력이라고?
아직도 1980년대 낡은 운동권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누구인가?
국민들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어 갈등을 조장하면서, 상대방에게 걸핏하면 '수구냉전 세력'이라고 '역(逆)색깔론'을 펼치는 자들이 누구인가?
무엇보다도 정동영 자신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50여년 전에 있었던 4-3사건의 망령을 불러내고 있지 않은가?
4-3사건 당시 공산폭도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잘못들에 대한 책임을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한나라당에게 덧씌워보겠다는 것인데,이것이야말로 '색깔론'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작태야말로 '수구냉전적'인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4-3사건을 포함해서 허구헌 날 과거사만 캐는, 그것으로도 모자라 110년전 동학운동까지 들쑤셔대는 자기들이야말로, '과거세력' 중의 '과거세력' 아닌가?
그리고 4-3사건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해서 일어났던 공산폭동이었다. 그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의 희생이 있었고, 그에 대해 오늘날 국가의 이름으로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다고 해도, 4-3사건의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4-3의 한(恨)'운운하면서 4-3사건 희생자(?)들이나 그 후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열우당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박근혜-이명박-뉴라이트을 두고 '수구3각 세력'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다.
몇년전 김정일과 만나 남북축구시합 개최에 합의하고 상암동 구장에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휘날리게 했던 박근혜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념대결을 무의미한 것이라고 강조해서 우익들을 열받게 만드는 이명박이, '올드 레프트'보다 '올드 라이트'하고 더 각을 세우는 뉴라이트가, 수구세력이라고?
오히려 말로는 '진보'를 내세우면서도, 봉건-쇄국-군국주의 세력인 김정일과 야합하면서, 낡아빠진 운동권적 사고방식 내지 좌파이념의 포로가 되어 나라를 후퇴시키는 현 집권세력이야말로 김정일-노무현(청와대)-정동영(열우당)으로 이어지는 '수구 3각세력'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정동영 발언에서 진짜 사람을 웃기는 부분은 따로 있다.
한나라당을 두고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 너희 열우당놈들은 '서민의 눈물'을 아는 정당이라서, 70나이에 아파트 경비하는 할아버지, 정부에서 주는 교통비 절약해서 용돈으로 쓰는 할머니,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막노동자들의 주머니를 털어갔냐?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 커녕, '차떼기'보다 훨씬 더 치사한 도적질로 서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만든 자들이 바로 열우당 아닌가?
또 하나, 걸핏하면 세금 올려야 한다고 아우성치는데, 그게 '서민의 눈물'을 아는 자들이 할 소리인가?
나는 정동영이 통일부 장관 시절 북한에 대해서는 6조5000억~11조원에 달하는 에너지 지원을 덜컥 약속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 돈이면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을까?
노무현에게 징발당해 장관 1년 하고 오니 자신에 대한 지지율은 반토막이 나고, 열우당은 죽을 쑤고 있고, 원래 불편한 사이이던 노무현은 자기를 밀어주기는 커녕 유시민이라는 카드를 내세워 뒤통수를 때리고 있으니, 그 초조한 마음이야 짐작이 간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 얼굴에 침 뱉는' 소리만 골라서 하면 어떻게 하나?
옛날 MBC 앵커할 때는 그래도 가끔 그럴듯한 멘트를 날리더니만, 이제는 궤변과 뻔뻔스러움 밖에 안 남았으니, 아, 가련한 인생이여, 그대 이름은 정동영!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