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죽음은 비극, 백만의 죽음은 통계"

스탈린뿐 아니라 김정일 노무현도 그런 생각의 소유자가 아닐까?
공산주의의 본성을 폭로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와 '수용소群島'의 著者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1974년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나라에서 거짓말은 도덕론의 범주에 속할 뿐 아니라 국가를 지탱하는 한 기둥이 되었다'

솔제니친의 이 말은 김정일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도 해당된다. 이 두 정권에서 거짓말은 정책과 전략의 핵심이 되었다. 차이가 있다면 北에선 거짓말과 폭력을 배합하는 데 대해 노무현 정권은 거짓말과 선동을 결합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조셉 스탈린은 약2000만명의 러시아인들을 反혁명분자로 몰아 학살한 독재자이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김정일은 대기근 때 300만명이 굶어죽었다는 보고를 받아도 300명이란 숫자 뒤에 0을 네 개 더 붙인 것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는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특정인을 지목하여 惡談함으로써 그를 자살로 몰고간 적이 있지만 사과했다거나 미안하게 생각했다는 소식은 없다. 노무현은 북한동족 300만명이 굶어죽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이를 비극으로 인식하기보다는 하나의 통계로 보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북한동족의 고통에 대해서 저렇게 무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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