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이기 쑈 ? 혹은 하이라이트 쑈 ?
그들의 수준에 맞춰 좀 속되게 말하자면 짜고 치는 고스톱 ?
먼저 골수 좌익들과 얼치기 주사파 패거리들 빼고 온전한 이성의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묻고 싶다.
그대 아직도 노정권과 열우당을 믿고 있는가?
이종석 ,유시민 등 유사 이래 가장 치사한 개각의 국회 청문회를 바로 앞둔 2월의 초하룻날이 되자 열우당의 최의원이 (언론의 분류로는 강성 자주파라나?) 3급 비밀 문서를 공개하면서 NSC 차장 시절의 이종석을 공격하고 나섰다.
그 상황에 ‘친절한 금자씨 ’ 아닌 ‘더욱 친절한 언론’이 이 갈라쑈의 홍보에 열을 올려 주고 있다
정말 ‘친절한 분류’를 해 가며 온건 자주파 이종석 내정자를 강성들이 실용적? 으로 몰아붙이며 자신들보다 친미적인 노선의 정책 결과에 불만이어서 이종석을 흠집 낸다는 하이라이트를 쓸데없는 다변의 기사 속에서 두드러지게 반짝여 주고 있다.
지금 이 시점의 대한민국 현실에서 전략적 유연성 합의 문제는 그 자리에 누가 있던 그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런 과정에서 한국의 외교적 미숙과 몇몇 인사의 경솔한 실수등이 그런 결과에 승복할 수 밖에 없었던 알려지지 않은 문제도 있을 것이다.
목불인견은 처음의 문제제기에 국민들이 별 반응이 없자 또다른 비밀 문건을 공개하겠다고 바람 잡고 급기야는 표정 정리하고 대통령이 대변인을 통해 ‘패배주의적 문제제기는 실익이 없다’ 고 폼나게 한말씀 하자 강성? 주의자인 최의원이 ‘...가만히 있겠다 ’로 꼬리를 내리며 어설픈 갈라쑈는 막을 내렸다.
손익 계산을 따져보자
대권주자 지지도 10%를 죽어도 못미치던 도토리들이 정초 내내 온갖 입놀림으로 신년 벽두의 꿈자리조차 어지럽게 만들더니 2월 초하룻날부터 난데없는 다 지나간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문제의 비밀 문건을 흔들며 새 딴따라 쑈를 시작 했다.
정월의 지루했던 저질 드라마도 또 새로운 깜짝 쑈도 실은 국민들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 지난 3년 너무도 질리고 질린 탓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익을 얻었다.
간첩으로 검거됐던 김일성 우상 숭배의 광신도인 김남식의 제자 이종석 내정자가 실은 같은 열우당 내에서 진짜 강성파에겐 이런 식으로 공격을 받는 온건, 실용, 그리고 좀더 과장되게 한다면 결국은 미국의 뜻대로 정책 결정을 한 친미?(강성의 눈으로는)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거였다.
천만의 말씀 !
증거를 흔들어 제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비밀문건이란 소품까지 충실하게 흔들어 댔다. 대 국민용으로 . 그들의 수많은 홍보매체를 풀 가동 , 마음껏 활용하면서. 그리고 갈라쑈는 스르르 막을 내린다.
강성주의자답지도 않게 야당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런 어설픈 쑈(?)에 흔들림 없이 이종석 , 유시민, 이상수 등의 인사 청문회에 엄격하고 신랄하게 임해 줄 것이라 믿는다.
장관의 내정자가 아니라 먼저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격이라도 제대로 있는지 그 원론적인 것에서부터 철저한 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요구한다.
간첩으로 검거됐던 사람중에서도 가장 악질에 속할 수 있는 수령 영생주의 , 적화 야욕을 위한 선군정치등을 죽을 때까지 광신한 사도인 김남식에게 사사한 이종석 내정자가 왜 이 혼란하고도 김정일의 노골적 지령과 이 땅의 좌익들이 기승을 부리며 발호하고 정권이 그들을 감싸 주는 이런 시점에 국가 안보와 외교, 통일의 사령탑이 될 통일부 장관과 NSC 위원장 이 되어야 하는가 ?
이 나라와 민족을 불과 20%도 안되는 그들의 음모대로 함부로 끌고 가도록 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로 지켜 나가는데 목숨을 바치는 각오로 이번 청문회에 결전 해 주기 바란다.특히 전여옥 의원을 비롯한 이번 청문회의 야당 의원들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잘할 수 있을지 대통령 스스로 믿지 못하는 유시민 (와! 그 찬란했던 유시민의 말의 성찬들!) 내정자 부부의 13개월치 국민연금 미납의 기사는 읽는 사람들이 괜히 온 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치사하기 짝이 없다. 이상수 내정자 역시 스스로 전과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사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상수씨 진정 낯뜨겁지 않나요?!!
정말이지 이런 사람들을 입각시키겠다는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의 세금으로 사 입을 이들의 속옷 한 장 값도 나라의 주인으로서 이제는 정말 아깝기 짝이 없다.
2006년 2월 4일
오 정 인 (소설가)
이종석 굳히기의 어설픈 쑈
- 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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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5, 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