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는 국민들을 바보로 만든다

국민들을 교육하는 독재자는 독재자가 아니다. 독재자는 국민들이 똑똑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리비아에서 2년간 생활하다가 귀국한 한 40대 후반 인사가 말했다. 그는 한때 주사파로 활동하다가 북한에도 밀입북했던 이다.
'북한이나 리비아나 독재자는 결국 국민들을 바보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영구집권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똑똑한 국민, 비판의식이 있는 국민이거든요. 국민들 교육에 열심인 지도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독재자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개방을 거부하는 이유는 체제가 개방될 때 북한동족들이 외부 정보를 입수하여 똑똑해지고 비판의식을 갖게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북한정권이 거짓말투성이인 김일성 革命史만 가르치고 세상이 돌아가는 사정과 과학 기술 교육을 소홀히 하는 것도 국민들이 많이 알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다.

리비아에 수백명의 북한출신 의사, 노동자, 간호원들이 취업하고 있는데 평가는 아주 낮다고 한다. 일을 할 줄 모르고 체력도 약한데다가 게으르다는 것이다. 불가리아 등 東歐 사회주의 국가출신 노동자보다도 평판이 나쁘다고 한다. 국민평균 IQ가 세계 제3위인 북한주민들을 이런 무능력자나 게으름뱅이로 만든 것이 독재자 김정일이다.

친북좌파들이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李承晩 대통령은 6.25 전쟁중에도 대학교에만 들어가면 징집을 면제해줄 정도로 교육에 투자했다. 1950년대에 벌써 연구용 원자로를 도입하고 서울대학교에 원자력공학과를 만들었다. 이 학과 졸업생들이 1970년대에 원자력 발전소를 돌리고 1980년대엔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었다. 지금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값이 싸고 질이 좋은 전기를 쓰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李承晩 대통령이 원자력 인재들을 길렀기 때문이다.

국민들을 人才집단으로 만든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몰아세우는 자들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든 김정일에 대해서는 위원장이라고 숭배한다. 심지어 김대중씨는 대통령 재직중 김정일을 '견식 있는 지도자'라고 불렀다. 머리 좋은 북한인들을 집단적 바보로 만든 김정일의 견식은 무엇인가? 詐術과 학살과 납치와 마약밀조에 뛰어난 점을 그는 見識이라고 보는가?

김대중씨는 왜 그런 찬사를 이승만 대통령에게 보내지 않고 독재자에게 보내는가? 그 해답은 간단하다. 김대중씨 자신이 김정일과 닮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거짓말을 정책화, 신념화한 점에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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