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어머니연합 창립 1주년 단합대회

"병든 자식을 살려내야 한다는 절박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나서게 되었다"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 연합(이하 나사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은 오직 살림밖에 모르던 우리 주부들이 친북 좌파세력이 날뛰고 국가정통성이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현실을 더 이상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절반은 두려운 마음으로, 절반은 병든 자식을 살려내야 한다는 절박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나서게 되었다'며 '지난 1년 동안 나사연을 음으로 양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애국안보단체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오늘을 계기로 또 다른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열혈투사로서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한다'고 결의를 표명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창립 1주년 단합대회
written by. 이현오

자유진영 단체 대표 등 참석, 축하연도 가져

남편, 자식 뒷바라지에 살림살이 밖에 모르던 어머니들이 길거리 투사가 되어 무너져 가는 나라를 살리겠다는 일념하나로 뭉쳐진지 1년. 그 어머니 모임이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뜻을 함께 해온 자유진영의 다수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 1년간 나라의 안보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 온 이들 단체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13일 저녁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안보문제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대표적인 여성시민단체인 '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 창립1주년 기념행사가 회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광택 자유민주국민행동 대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호일 자유동맹국민연합 상임의장, 정창화 나라구하기 범 국민연합 대표를 비롯,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봉태홍 자유넷 대표, 김경성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 박의도 구국시민행동 대표 등 100명이 넘는 애국보수진영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기념식에는 MBC 시사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제작진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지난 9일 법원으로부터 최종 승소판결을 받은 애국진영의 '맥아더' 가수로 더 잘 알려진 송만기씨가 참석해 축가를 불러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 연합(이하 나사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은 오직 살림밖에 모르던 우리 주부들이 친북 좌파세력이 날뛰고 국가정통성이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현실을 더 이상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절반은 두려운 마음으로, 절반은 병든 자식을 살려내야 한다는 절박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나서게 되었다'며 '지난 1년 동안 나사연을 음으로 양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애국안보단체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오늘을 계기로 또 다른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열혈투사로서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한다'고 결의를 표명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축사에서 '프랑스에는 쟌다르크가 있다면 한국에는 나사연의 권명호 대표가 있다'고 운을 뗀 뒤 '저는 태어난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육군대령으로 국가에 진충보국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며 '그러나 이 나라에는 자기가 태어난 조국을 재수 없는 나라라 생각하고 'X 발 대한민국' 운운하며 교육하는 전교조 교사가 있으니, 이런 교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며 전교조 교사들의 최근 일련의 발언과 교육실태를 꼬집었다.

서 본부장은 이어 '이런 교사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며, 나라를 걱정해야 하는 어머니들의 역할이 크지않을 수 없다'면서 '국민행동본부도 나사연 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일 자유동맹국민연합 상임의장도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나라를 송두리째 북한에 바치려 하고있어서 문제'라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내리는 것처럼 남북연방제의 음모가 싹트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나사연이 한을 품어 이 정권과 김정일이 기절초풍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를 보냈다.

또 지난해 통일안보연구원 수석연구위원직을 박차고 길거리 투사로 변신한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은 '우리나라는 과거 인고의 세월을 보내서 인지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하고 역할이 크게 느껴진다'며 '그래서인지 나사연 회원들이 나라의 안보를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어 남성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 많다'고 말해 웃음과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홍 박사는 이어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이제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친북 핵심세력들의 연방제 발언 수위가 높아져 가고 있다'며 '올 봄은 DJ의 방북, 연방제 추진 활동, 남북 평화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좌파세력들이 지금까지의 개별 조직체를 벗어나, 단일전선체제를 형성하고 일치 단결된 통일체를 형성하라는 지령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있다'며 '우리 자유진영을 중심한 우익도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새롭고 실효성 있는 전략전술과 지혜를 동원해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대한민국 반역자 김대중 연방제 사변을 저지하자' '친북 좌파척결만이 대한민국 살길이다' '전 국민이 똘똘 뭉쳐 대한민국 사수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이들은 지난 8일 동국대 이사회로부터 직위해제가 결정된 강정구교수를 파면하라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 권명호 대표를 비롯한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회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있다. @konas.net


한편 이 날 손님들을 안내하고 접대하기에 바쁘게 움직이던 권명호 대표는 짤막한 인터뷰에서 '오직 살림밖에 모르던 우리 가정주부들이 오죽 했으면 거리로 나와 몸으로 대항하게 되었겠느냐'며 '지난 1년 동안 오직 사심 없이 나라를 걱정하는 일편단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털어 가며 애국운동을 전개해 왔다'고 회고했다.

그동안 가장 가슴아팠던 일은 무었이었느냐 는 말에 '작년 8·15 통일축전행사시 상암 경기장 부근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던 중 우리 초·중학생들은 너도나도 태극기를 달라는데, 경찰과 한총련 소속학생들이 만류하고 태극기를 빼앗았으며, 이 와중에 한총련 소속으로 보이는 아들또래의 학생들로부터 'XX년, 너희는 성조기 들고 미국이나 가서 살아라' 말과 강압에 의해 여기가 평양보다도 더 한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았다'고 당시를 상기하기도 했다.

권 대표는 '1남1녀의 평범한 가정의 주부로, 함께 행동하는 회원 모두 알뜰한 가정 주부들' 이라며 '주로 회원 모임은 인터넷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은 400여명에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인원은 많게는 8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은 최근 정치웹진 프리존이 선정한 가장 자랑스런 시민단체 1위로 뽑혔다. 권 대표는 소감을 묻자 '웃으면서 어머니들이 열심히 뛰니까 어여쁘게 봐주셔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말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나라가 잘 되기 위한 일에는 작은 역할일 지라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그래야 우리 자식들도 잘 되지 않겠느냐'하는 말로 인터뷰를 맺었다.

인터뷰를 하는 짧은 시간 내내 권 대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그녀의 위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날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한 나사연 회원들의 모습에는 '어머니들이 나서면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애국운동에 참여하여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여성들'이라는 '회원신조' 처럼 감회와 또 다른 결의가 담겨 있는 듯 했다.(Konas)

이현오 기자 konasnet@hanmail.net





나사연대표 권명호어머니의 행사후기 인삿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나사연 창립 1주년 행사에 와 주신

애국명사님들과 친북 좌파정권을 타도하는 일에

언제나 나사연과 함께 행동으로 솔선해 주시는

열혈 애국투사 동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중 노무현 집권 친북세력 8년만에 도덕이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사기와 거짓과 기만이 활개를 치고 비상식이 상식을 지배하고

정신병자들이 주류가 되는 몰상식한 사회를 종식시키는데

일조하기위해 나라사랑 어머니연합 단체가 태어 났습니다.



절반은 두려운 마음으로,

절반은 누란지세에 놓여있는 나라를 살려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마치 병든 자식을 꼭 살려내야겠다는 어머니의 절박한 심정으로

출발한 지 오늘이 꼭 1년째 되는 날입니다.



1년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투쟁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도 있지만

결과는 큰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집안 살림은 점점 어지럽게 되어 제 자리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자기자리를 찾지못하고 가족들의 식탁차림은 날이 갈 수록

가벼워지면서 저희들의 몸과 마음도 사실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에너지도 소진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겐 더 더욱 이런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자유진영의 선봉에 계시는 명사님들의 덕담과 격려의 말씀으로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친북좌파 세력들과 맞서

더 열심히 투쟁할 것을 이 자리에서 천명하는 바 입니다.

어제 나사연 1주년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여러 애국 명사님들의 존함을 일일이 호명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100여명 가깝게 오신 애국동지님들과 축하화환과 축전과 화분들이

나사연회원님들에겐 더할 나위없는 에너지로 축적되어

친북세력과 맞서 싸울 때 용기와 투지를 불러 일으켜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 나사연의 태동을 도와주시고

태어나는 산고의 고통도 함께 해 주셨고

나사연을 위해 투쟁 방향제시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진로를 잘 잡아 주시는 ***님께 뭐라 말할 수 없이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울러서 어제 1주년 행사에 함께 하신

훌륭하신 아버지들의 버팀목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나사연은 존재할 수 없었다는 걸 감히 고백합니다.

나라살리는 일이라면 나사연과 함께 지옥까지도 불사하시는

위대하신 아버지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사랑 어머니연합 카페

http://cafe.daum.net/nasa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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