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잘 한다! 전여옥, 파이팅!
미국에서 초중고 공립학교만 설계해오다 보니 시민들 학부형들이 모이는 공청회나, 건축주나 청부업자 사이에 말썽이 생기면 법정에서 말할 때가 잦다. 이럴 때면 항상 오른 손을 들고, “나는 딴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서약하니,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란 서약을 하고 말한다. 이렇게 엄숙하게 서약하고 증언을 하게 되니 거짓말 하기가 매우 무섭다. 미국에서 僞證은 절대 금물이다.
클린턴이 루윈스키란 여자와 놀아나서 탄핵 근처에까지 간 것이 아니라, 위에 적은 서약을 한 뒤, “난 저 여자와 놀아난 적이 없다”라고 공공연히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탄핵을 당할 뻔 했었다. 그러나 미국민들은 클린턴보다 대통령직의 손상을 염려하여 바람둥이 클린턴을 한 번 보아준 것이다.
한국에서는 거짓말을 누가 더 잘하는가에 따라 사다리를 더 잘타고, 역사도 거짓말을 누가 더 잘하는가에 따라 거짓말장이들이 승승장구한다. 이런 예를 들자면 한이 없다. 천하의 역적 사깃꾼 김대중은 낳아서부터 지금까지 매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아왔다. 그래서, 민주화투사, 대통령, 노벨평화상이란 감투를 돈으로 거짓말로 모두 챙겼다. 우리는 김대중의 진짜 이름이 윤대중인지, 제갈대중인지, 도요타인지, 사깃꾼인지, 슨상님인지, 아직도 잘 모른다.
노무현? 거짓말 잘하는 선수를 따지자면 둘째 가라면 서럽고 양부 김대중의 뺨을 칠 정도이다. 아침에 한 말 다르고 저녁에 한 말 다른 사깃꾼이 바로 노무현이다. 나라 안에서도 거짓말, 나라 밖에서도 거짓말, 지난 3년간, 해먹기 싫다는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탄핵까지 피해가며 매일 거듭에 거듭한 것이 거짓말이다.
또? 김대업, 설훈, 김희선, 강금원, 이기명…이렇게 셀 수도 없이 많은 거짓말장이들이 노무현 뒤에 줄을 섰다. 최근에 제일 큰 거짓말을 한 자는 정치인도 아닌 수의과 돌파리 의사 황우석이다.
바른 소리 잘하기로 유명한 전여옥 의원이 엊그제 충청도 사람들에게 정신좀 차리라고, 바른 소리 옳은 소리를 퍼부어 댔다. 석달 열흘 가뭄에 소나기같이 달고 시원한 전의원의 바른 소리를 읽고, 정말 오랫만에 해갈을 했다. “치매 걸려서 나라 팔아먹은 김대중!” 얼마나 시원하고 바른 소리인가!
그런데 노무현 탄핵 사태와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난 것 같다. 바른 소리 한 전의원에게 박수를 치기는커녕, 열린당 돼지들이 들고 일어나 전의원을 징계 처벌하겠단다. 국회의원 뱃지를 내놓으란다. 그뿐만이 아니라, 뉴라이트란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젖비린내 나는 애숭이 김처사란 자는 오히려 전의원이 치매에 걸렸다고 재랄이다. 어제 해갈했던 속이 오늘 더없이 뒤집히는 기분이다.
거짓말의 10단 명수들, 김대중 노무현 김희선 황우석같은 것들이 나라를 뒤흔들고, 이것들이 세기의 거짓말장이 김정일과 놀아나는데도 그냥 내버려두고, 국민들은 정말만 하는 전여옥같은 여걸에게 박수를 치기는커녕 멀뚱히 쳐다보거나 잘못한다고 야단치는 한, 우리 나라는 미래도 없고 가망이 없다.
전여옥 의원, 거짓말한 것 없다. 너무 젊잖게 말한 것 뿐이다. 김대중은 치매에 걸리기도 했지만, 낳았을 때부터 인간이 너무 최하치라 사기와 거짓말로 살아온 매국노 역적이라고 말했어야 한다. 국민들 70프로가 이게 진실이라고, 확신하고 분노하고 들고 일어설 때, 우리 나라는 다시 미래가 생기고 희망이 생긴다.
전여옥 잘한다! 전여옥, 파이팅!
- 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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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5, 0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