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기자단의 접대 유착증

한나라당이 돈을 댄 회식자리였다면 생각이 달라진다.
만약 그 회식 자리가 한나라당이 돈을 내었던 언론접대용의 자리이고 그 접대를 동아기자들이 받다가 터진 문제라면, 성추행의 화근은 동아기자단이 제공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아 기자단의 접대 유착증


자유당 시절에 정비석씨 소설 자유부인의 모델이 되었던 한 춤꾼 및 그 자를 고소했던 뭇여성들의 사건이 화제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들의 정조 유린을 주장하던 여성들에게 패소를 판결하던 판사의 명언이 '정조는 지킬 가치가 있을 때 보호받는다.' 라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조갑제님 파일에 보니 한나라당 회식에 참석했던 동아정치부의 언론 윤리에는 문제가 없었는가 는 질문이 나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언론 윤리까지는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만약 그 회식 자리가 한나라당이 돈을 내었던 언론접대용의 자리이고 그 접대를 동아기자들이 받다가 터진 문제라면, 성추행의 화근은 동아기자단이 제공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접대의 마지막 까지 받아먹겠다고 문제의 여기자가 간절히 소망했다면 최의원의 성추행 이전에 동아기자단과 여기자의 언론취재에 있어서의 윤리 건이 더욱 신랄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보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최의원의 성추행은 -- 사실 추행에는 여러가지 차원이 있는데 이번 건은 누가 보아도 1 초도 채 지속되지 못한 미수범의 경우 로 보입니다. -- 의도되지 않은 우발적 비반복적 사고에 가깝지만, 동아기자단이 향응 받은 건은 고의적이고 의도적이며 게다가 반복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및, 최의원의 성추행미수 건은 만의 하나 성공했다 한들, 여기자와 최의원 둘 간의 개인관계의 밀접 이상은 진전할 여지가 없으나, -- 즉, 공익과 무관하나 -- 동아기자단의 접대유착증은 성공할 시 정계에 대한 언론 논조 변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 한나라에서만 받아먹었을까요 ? -- 대한민국의 공익과 사익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공익적 중대사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동아에서 이번 한번만 우연히 실수로 접대 받은 것은 아닐 터이니, -- 혹 동아 기자단이 잘 봐달라고 한나라당에게 향응하였던 것이 아니었다면, -- 시민단체들이 정말 질타해야 하는 것은 기자단의 및 노래방 2 차 까지 받아먹으려고 끝까지 버티었던 여기자들의 접대에 대한 끈끈한 유착, 즉 접대 받는 것을 자신들의 특권으로 아는 오만한 발상 및 그 구태의연 및 수구돌머리적 태도일 것입니다.

접대 받기를 예사로 알고, 노래방 2차까지 기어이 받아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 따위 저질 관성을 가진 동아 기자단 및 여기자단은 대한민국의 제대로 된 발전을 위하여 영구히 언론계에서 퇴출시켜야 옳음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2006.3.3. 파아란 한은경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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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석영 잘 쓰셨군요 헌대 한가지 딴지를 건다면 동아만 접대 유착증이 있는게 아니라 이즈음 한국의 모든 신문 모든 기자들이 그러하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저의 생각은 귀하가 최연희 의원에게 하듯 한나라당에게 하는게 바른 우익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 개인 최연희 보다는 한나라 당이 우익에게는 훨씬 소중하다고 봐야 할것임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개인 최연희의 실수를 관용으로 볼수 있는 분이 한나라당은 그렇게 보지 않으려고 하는것은 이해하기 어려우며 되려 한나라당을 최연희라는 개인의 실수를 이용하여 공격하려고 하는것은 우익의 잣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의 잣대던 우익의 잣대던 최연희는 실수를 한것이고 그 실수를 나무래는것은 옹호해 주는것보다 바른길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바른길은 바른사람의 행동이라는거 정도는 아실것입니다 한국이 비뚤어진 사회라 하더라도 우리가 긍극적으로 추구해야 할것은 옳바른 길임을 귀하도 나도 알고 있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요 (2006-03-03 오후 8:55:)

자유대한만세 <현미경, 침소봉대, 말만들기, 분위기 이상한 방향으로 우회로로 이끌며 이 쪽 저 쪽 자극하기.>이렇게 요약이 되는군요. (2006-03-03 오후 8:59:)

알거지 무고한 사람 헐뜯기 전공 하셨는지....? (2006-03-03 오후 10:22)

바람 자기에게 똥이 튈까봐 최연희를 비난했던 우상호나 민노당의원보다 같은 동료를 이해하며 자신의 홈피에 글을 올렸던 열린우리당
의원이나 한나라당의사출신 의원 박진의원이 더 정직해보입니다.
남의 금뱃지가 황당하게 떨어지면 자신의 금뱃지도 어떻게 떨어질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지역구민들이 뽑은 선출권력을 비공식자리의 스캔들로 잘라내는것은 지금 정치가 포플리즘
우민정치 인치주의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국회의원자리가 무슨
장관자리처럼 팍팍 물러나는 자리라면 국회의원도 속편하게 대통령이 임명합시다. (2006-03-03 오후 10:45)

바람 제가싫어하는 정치가 후진국형 인치주의입니다.
조선을 망국으로 몰아넣었던 사대부들의 예송논쟁의 현대판
재현입니다.동아일보 기자단은 야밤에접대중에 일어난 취중실수
를 보도해 한 인간의 살아온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재기불능으로 만들었습니다.이것은 인격살인이며
이를정치적으로 이용해 사퇴하라고 압박한 동료의원들도
사람아닙니다.접대받으러 따라다닌 동아일보기자들은
얼굴에 철판을 몇겹 깔았나 봅니다.처자가슴에 손댄것이
엄청난 죄고 국회의원뺏지 떼고 인격적으로 망신을 줄정도로
크나큰 죄라서 사과를 받아들이지않았다면 정말옹졸한 여기자입니다.파아란님의 의견에 적극 동조하는 바입니다 (2006-03-03 오후 10:55)

자유전사 젠장... 접대좀 받아봤으면 좋겠다... (2006-03-04 오전 1:17:)

좋은나라 성추행은 성욕의 자극, 흥분을 목적으로 일반인의 성적 수치, 혐오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키스를 하거나 상대의 성기를 만지는 행위 등) .... 1초미만은 미수라고요? 그런데 1초미만이 맞는 주장이긴 한가요? 그리고 미수의 조건은? 1초 미만은 성적수치심과 혐오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인가? 이 세상에 그렇게 둔한 여자가 어딘가엔 있긴 있게지만.....

그리고 기자윤리에서 접대와 대접의 기준을 어디까지로 보는지 잘모르겠으나 잘못되었다면 그 부분을 비판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노래방까지 접대 받은 것이 - “접대의 마지막 까지 받아먹겠다고 문제의 여기자가 간절히 소망했다면” 라는 식의 완전한 가정에 기초해서 - 성추행보다 더욱 신랄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글은.. 여기자가 노래방가자고 우겼다는 어떠한 근거라도 있는 건지.. 정말 이해 하기 힘드네요.

또한 동아기자들이 한나라당이 계산한 노래방에 간것이 기자윤리위반이고 비난받을 만한 행동이라도 그것이 성추행의 원인제공이라는 논리는 여자인 기자가 10시넘어 노래방에 쫒아갖다고 술취한 남자에게 양쪽 가슴을 잡혔다 뛰쳐나가도… 그렇게될 각오없이 따라간것이 잘못이라는식의 전번 글처럼 해괴하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글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가정에 의해 것이고 더욱더 가정을 뻥뛰기해서 - 문제의 여기자가 접대의 마지막인 노래방까지 받아먹겠다고 간절히 소망했다는 식의 초절정 가정법은 결국 접대받는 것은 예삿일이 되버리고 노래방까지 받아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기자들이 되버리고.. 또 언론계에서 퇴출까지 시켜야하고….

이런 글을 읽고 잘썼다고 하질 않나….



근자에 조갑제 선생님의 예리한 통찰력이 가끔 엉뚱한 글로 인해 흔들리는 걸 보니 심난하네요… 세월 탓인가…..
(2006-03-04 오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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