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선동을 막아야만 희망이 있다

세계에서 자본주의를 도입한 나라 치고 강남같은 부유층이 모여사는 지역이 없는 곳이 없다.



다음 대선 전까지 양극화 선동을 펼칠 시간이 남아있다. 수도이전 사기같은 짧은 시간에 반전시킬 수 있는 카드다. 신년 초에 대통령이 언급한 양극화 발언이 그냥 흘리는 말이 아니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튀어나올 가능성이 크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양극화를 이용해 또한번 집권하겠다는
것이다.이러한 양극화 선동은 평소 우파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왔던 사람들까지 먹혀들어갈 공산이 크다.
현 정권에 의해 가장 많은 표적을 받아온 강남…역사를 통틀어 어느 특정 지역을 전국적으로 매도해온 정권이 있던가. 세계에서 자본주의를 도입한 나라 치고 강남같은 부유층이 모여사는 지역이 없는 곳이 없다.
노동당이 정권을 잡은 영국에도 보통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할 어마어마한 대저택에 수십 개의 방이 있고 정문을 열고 숲을 지나 정원에서 수백미터 걸어가야 비로소 집이 나오는 곳도 있다. 미국의 베버리힐스같은 부유층이 모여사는 동네에는 40평 이하는 건축 허가를 안내주는 곳도 있다.
그에 비해 강남은 옹기종기 붙은 아파트에 집값만 비싼 것이다. 강남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업종은 분식집이다. 비싼집에서 사는 것 말고는 대한민국 건전한 국민이란 사실은변하지 않는다.
양극화의 선동을 막는 길은 지금 현재 찾아보기 힘들다. 국민이 그 의도를 알아차리고 허황된 말에 속지 않기를바라고 있을 수밖에 없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