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 공관 내에 있는 미니 골프 연습장. 골프 연습용 매트와 표적이 있는 이중망(스윙네트)을 설치해 놓았고, 오른쪽에 골프 공 자동 공급기까지 놓여 있다. 이진한기자 magnum91@chosun.com
▲ 총리 공관 내에 있는 미니 골프 연습장. 골프 연습용 매트와 표적이 있는 이중망(스윙네트)을 설치해 놓았고, 오른쪽에 골프 공 자동 공급기까지 놓여 있다. 이진한기자 magnum91@chosun.com
이 총리 전임인 고건 전 총리 당시 관계자는 “고 총리 시절에는 공관에 골프 연습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고 전 총리는 골프를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골프가 인생의 유일한 낙이라는 이 총리가 골프 연습용으로 설치한 것 같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총리공관 임동준 관리팀장은 “골프 연습장이 아니라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차를 마시는 쉼터이자 탁구 등을 치는 체력단련장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총리가 와서 골프 연습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골프 매트와 스윙네트 등은 내가 개인적으로 연습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이 총리가 이용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칸막이는 이 총리 재임 이전에 터를 잡아 만들어놓았던 것이고, 이 총리 취임 이후 그늘을 막기 위해 가림막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했다.
김민철기자 mckim@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