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의 아편: 平貧化, 平鈍化, 平亡化

李長春 名言: 인간의 불평등 조건을 직시해야 진짜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다.
모두를 鈍才(둔재)로 만드는 ‘平鈍化(평둔화)’와 모두를 가난하게 만드는 ‘平貧化(평빈화)’를 초래하여 결국 모두를 망치는 ‘平亡化(평망화)’로 落伍(낙오)사태를 빚어낼 수 있습니다.
李長春 대사가 오늘 국민행동아카데미 강연회에서 한 말 중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생각에 잠기도록 하는 표현들이 많았다. 특히 그는 축구 4강, 야구 4강 진출을 선진국 진입으로 착각하는 요사이 들뜬 풍조를 개탄했다. 그는 경제와 외교, 안보 중심의 진짜 현실의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이겨야 선진국이 되는데 노무현 정권은 현실의 세계에서는 자신이 없으므로 과거로 돌아가 역사 날조에 몰두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過去(과거)는 진짜세계가 아닙니다. 소위 ‘過去史(과거사)’라는 말은 歷史(역사)라는 말을 억지로 代用(대용)한 엉터리 造語(조어)입니다. 역사는 정치권력의 恣意(자의)대로 ‘바로 잡아 다시 고쳐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역사의 捏造입니다. 역사의 사실을 규명하는 것은 權力作用(권력작용)으로부터 유리된 역사학자들의 몫으로 두어야 합니다.

진짜세계는 대한민국이라는 國家共同體(국가공동체) 전체가 참(眞)현실에서 우승하고 또한 未來(미래)의 우승을 보장받기 위해 刻苦(각고)의 努力(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세계입니다. 과거에 매달려 국가의 轉向的 進路(전향적 진로)를 무시하면서 진짜세계를 외면하는 逆走行(역주행)을 일삼는다면 그것 또한 반역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盧武鉉의 사람들은 진짜세계를 등지고 소위 ‘過去史 청산’을 무기로 권력 플레이에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과거는 감당하기 쉽고 현재와 미래는 벅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거’의 占領(점령)에 급급한 나머지 현재와 미래를 팽개치며 과거를 恨(한)풀이 정치의 好材(호재)로 삼고 있습니다.

진짜세계에서는 平等(평등)의 阿片(아편)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權力의 生計(권력의 생계)’를 姑息的(고식적)으로 꾸려갈 수 있다손 치더라도 국가공동체를 持續的(지속적)으로 구제할 수는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사망함에 따라 ‘歷史의 종언(the end of history)'이 선고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로 낙착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貧富(빈부)격차의 解消(해소)에는 特效藥(특효약)이 없다는 것이 再確認(재확인)되었습니다. 오직 競爭의 原理(경쟁의 원리)에 따라 漸次的(점차적)으로 貧富(빈부)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을 뿐입니다. 빈부에는 萬能藥(만능약)이 없습니다.

盧武鉉의 권력 배후에는 죽은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향수를 버리지 못하거나 平等의 阿片(평등의 아편) 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平準化(평준화)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平準化(평준화)로는 無限競爭(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진짜세계에서 勝者(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平準化의 副作用(평준화의 부작용)을 경계해야 합니다. 평준화의 後果(후과)는 지독할 수 있습니다.

모두를 鈍才(둔재)로 만드는 ‘平鈍化(평둔화)’와 모두를 가난하게 만드는 ‘平貧化(평빈화)’를 초래하여 결국 모두를 망치는 ‘平亡化(평망화)’로 落伍(낙오)사태를 빚어낼 수 있습니다.
인간의 不平等(불평등)은 개인의 타고난 육체적‧知能的(지능적)‧정서적 差異(차이)는 물론 그가 속한 국가의 條件(조건) 및 時代與件(시대흥건)의 差異(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그것을 솔직하게 是認(시인)해야만 진짜세계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좌파들이 들고나오는 평등이란 아편이 결국은 '平鈍化, 平貧化, 平亡化'를 결과하고 말 것이란 지적은 애국자유진영에서 쓸 수 있는 '말의 무기'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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