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동당의 對南공작부서에서 근무했다가 한국에 온 한 탈북자를 만났다. 그는 한국의 몽매한 북한학자들에 대해서 이런 평을 했다.
'한국인에겐 지금 두 개의 북한이 있습니다. 하나는 북한학자들이 머리에 담고 있는 실재하지 않는 관념속의 북한, 다른 하나는 현실속의 북한입니다. 문제는 盧武鉉 정권이 實在하지도 않는 가공의 북한을 상대로 정책을 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對北정책을 주도하는 이종석류의 자칭 전문가들이 북한에서 나온 노동신문, 김일성 저작물 등 문서(거의 전부가 조작되고 거짓인)를 통해서 북한을 연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같은 탈북자들을 만나 한 시간만 이야기하면 그들이 수십년 동안 공부했던 북한학이 엉터리임을 금방 알테인데 말입니다.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 가장 무식한 집단이 북한에 대한 정책을 주도하니 저 모양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에 무식한 자들이 對北정책 주도"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6-03-31, 2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