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FTA는 한국에 득이 된다

미국은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 한국은 미국의 일곱번째 수입국, 미국은 한국내 최대 투자국.

노무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韓美 FTA(자유무역협정)는 한국에 많은 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무역연구' 2월호를 통해 발표한 '韓美FTA와 제조업'이란 보고서(작성자 정재화)에 따르면 자동차, 섬유 및 衣類(의류), 전자사업이 對美 수출 증대 효과를 볼 것이라고 한다. 고무제품, 신발, 모자, 가죽제품도 수출이 늘 것이다. 한편 석유화학분야에서는 FTA로 인해 수입이 다소 늘어날 것이다. 철강업계는 큰 변화가 없을 듯. 결론적으로 韓美 FTA는 제조업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한국의 수출을 늘려줄 것이며 외국인 투자 확대와 한국의 산업 및 제도의 선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작년 한국은 미국에 414억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306억 달러를 수입하여 108억 달러의 흑자를 보았다. 1998년 이후 한국은 對美무역흑자 基調를 유지하고 있다. 무역규모면에서 미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한국의 세번째 交易國이다. 韓美 양국은 서로 중화학제품을 주고 받는 관계이다. 한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품목중 가장 큰 것은 자동차로서 금액면에서는 21.1%, 다음이 무선통신기기로서 14.1%, 반도체는 8.7%로서 세번째이다.

한국이 미국에서 수입하는 품목은 반도체가 전체의 18.6%로 가장 많고 반도체제작용장비가 7.4%이며, 계측제어분석기가 3.8%, 컴퓨터가 2.5%, 정밀화학원료가 2.4%이다.

한국은 미국으로서는 제7위의 수입국이다. 캐나다가 2879억 달러어치를 수출하여 1위이고 다음이 2435억 달러어치를 수출한 중국이다. 이어서 멕시코, 일본, 독일, 영국, 한국, 대만, 베네주엘라, 프랑스순이다.
작년에 미국은 한국에 26억9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누계 349억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에 들어온 외국투자 총액 1154억4700만 달러의 약30.3%를 차지하여 1위이다. 2위 투자국은 유럽공동체 소속 국가들(30%)이고 3위는 일본(15%)이다. 한국의 對美 투자 누계는 2005년말 현재 410억 달러인데 이는 한국의 해외투자중 21.1%를 차지한다.

위의 통계에서 보듯이 韓美通商관계는 거대한 규모로 엮이어 있다. 사이비 좌파들의 친북적 反美운동이 현실과 大勢를 무시한 暴擧(폭거)로서 국익에 손해를 끼칠 것임을 잘 가르쳐주는 통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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