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좌제 폐지됐다 하지만, 국가보안상 有害하다'
[2006-04-18 16:50:58]
구국운동어버이연합․나라사랑노인회․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18일 오후 한명숙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정문 앞에서 총리 임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남북대치 상황”을 강조, “아무리 연좌제가 폐지되었다고 해도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려 한 간첩행위는 국가보안상 유해로운 사항”이라며 “통혁당 간첩의 아내이자 반공법 위반 전과자인 한명숙을 행정 각 부처를 통할하는 국무총리에 임명한다는 것은, 나치 독일의 침략을 당했던 프랑스에서 나치 전범의 앞잡이를 수상으로 지명함과 다름이 없고, 독일에서 동독 간첩 출신을 수상으로 앉히는 것과 다름없는 반역적 책동”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살림살이밖에 모르던 주부들과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느라 등골이 빠진 노인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와 국가보전을 위해 나섰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지명 철회”와 함께 “한명숙씨 스스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을 부결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간첩아내를 국무총리로 지명한 대통령에 대한 퇴진운동도 불사할 것”이라며 “정권의 불법과 불의에 맞서 ‘국민저항권’을 발동하는 것은 국민적 도리이자 권리인 동시에 정당방위”라며 “차후 예견되는 연방제 개헌 음모와 국가보안법 폐지 책동 분쇄를 위해, 4800만 국민이 총궐기할 것”을 호소했다.
[김남균 기자]hile3@hanmail.net
"나치전범이 프랑스 首相 된 격"
-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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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8,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