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위현장에서 反美단체 회원들이 국군병사들을 폭행하는 등 공권력이 시위대에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라사랑노인회·나라사랑어머니연합·안보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안경본)·해군동지회 등 자유진영은 9일 오후 국방부 정문 앞에서 국군을 격려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사랑 한다 우리국군! 타도하자 친북반역세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김대중 집권이후 대한민국을 전복 파괴하려던 폭도는 민주화 인사로 둔갑하고, 대한민국을 묵묵히 수호해 온 국군은 군사독재세력으로 매도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정일 해적선이 NLL을 침범하고 도발을 해와도 ´선경고 후조치´ 라는 해괴한 지시에 묶여 억울한 전사를 당해야 하는 울분을 안으로 삭이면서, ´주적(主敵)´ 마저 잃고 허공에 대고 총질을 해야 하는 이상한 군대로 변모했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을 무한히 사랑하며 국군장병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평택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한미동맹을 와해하려는 친북세력들이 일대를 ‘해방구’를 방불케 하는 무법천지로 만들어 놓고 공권력에 죽창 질을 해대고 현역 육군대령을 집단 폭행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자행하기에 이르렀다'며 '그들은 국군이 목숨 바쳐 보호해 주어야 할 국민이 아니라 공산폭도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 및 개인의 주장과 내부 문건을 통해서 볼 때, ´평택범대위´가 노리는 것은 현지주민을 배후조종 선동하여 ‘민란’을 일으켜 미군철수 투쟁을 본격화하고 군민간의 대립 충돌을 유발하여 대한민국 전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군의 정치적 중립은 당연하다'면서도 '이 문제는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뿐 아니라 국군의 정체성과 직결된 물러 설 수 없는 ´사상전(思想戰)´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군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땅을 친북 폭력세력의 더러운 발길에 짓밟히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평택 범대위´와 함께 反美집회에 참여한 ´민주노동당´에 대해서도 '헌법 제 8조 ②항에 명시 된 ´정당은 그 목적, 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전제에 비춰볼 때, 김정일이 원하는 미군철수를 관철키 위해서 대한민국에 정면 도전하는 반역세력의 중심에 선 불법 폭력정당으로 당연히 해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민노당의 폭력전위대로 전경어머니를 구타한 패륜집단'이라며 ´민주노총´에 대해서도 '응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에 대해서도 '신성한 국방의무를 수행중인 국군장병을 무저항 무방비로 폭도에게 노출시켜 부상케 하고 폭도들의 군용시설 침탈 파괴행위를 조장했다'며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종교계는 성직자의 탈을 쓰고 반미친북행각에 나선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를 전원 축출하고, 경찰 및 검찰은 모든 종교의 사이비 성직자를 색출 척결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천영세 의원 등 민노당 지도부와 폭동현장에 가세한 열린우리당 소속 임종인 의원'에 대한 '제명조치'도 언급했다.
[김남균 기자]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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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들의 박수리에 오늘의 국군 격려기자회견은 국민의심정을보는뜻하더군요 정권을쥐고있는 ;자;들이여 반성하라, 시간은 가는것, 심판의날엔 자결이든 평양행이든선택에날 후회 하리라 이사람60 여년전에 북쪽 버렸네 대한민국만세.
(2006-05-09 20:05:25)
"평택범대위가 노리는 것은 ´민란´"
-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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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9, 2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