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기자 dpnkang@yahoo.com
趙甲濟 전 월간조선 대표는 “이승만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일을 했으나 과소평가 당하고 있다”면서 “이승만을 제대로 평가할 때 대한민국이 바로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승만 없는 박정희는 없다”라면서 “한미동맹도 이승만이 미국을 압박해 받아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전대표는 13일 오후 2시 조선일보 광화문 빌딩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의 재조명’이라는 주제의 월례 현대사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전대표는 “이승만은 지도력과 통찰력을 갖춘 당대의 최고 인물”이라면서 “기독교적 민주주의 신념과 세계정세를 보는 안목을 갖춘 70년간 준비해온 민족의 지도자”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려운 시기에 한민족에게 끝까지 희망을 준 진정한 개혁가요 교육자, 계몽가'라면서 “동, 서양 학문을 섭렵한 시인이며 서예가, 독립운동갚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승만은 자존심과 자주성을 갖춘 조선 제일의 인물”이라면서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최초로 간파한 자유민주주의자”라고 말했다.
이날 조 전대표는 최근 평택불법시위와 관련 “2 미터의 몽둥이로 폭도들이 군인들을 패는 것은 노무현 등 좌파정권이 우리사회를 장악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면서 “좌익들이 국민들의 아들을 패는 이 사회는 이미 군과 경찰의 존립목적이 상실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군대가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면서 “이들 무장폭도들은 바로 대한민국의 반역세력으로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대표는 “한명숙 국무총리가 ‘매맞는 시위대와 매맞는 경찰이 없어야 한다’는 양비론을 폈는데 어떻게 불법과 합법을 같이 동급으로 취급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된다”면서 “김정일, 김정일 전위대(친북좌익세력)과 좌파정권 그리고 어용방송과 열린우리당이 합세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행태를 보고 한나라당이 화를 안내는 것이 바로 심각한 위기”라면서 “지금 우리나라는 좌쪽의 3개당(민노, 민주, 열린우리당)과 중간에 1개당(한나라당) 그리고 우쪽에는 0개당이 존재하고 있어 우쪽에 강력한 애국투쟁정당이 나와 이 난국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설혹 한나라당이 2007년 집권을 한다고 해도 미국의 닉슨 대통령(공화당) 시절처럼 더 나라가 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민대각성운동을 통해 애국시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명한 우파정당의 출현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3백여 시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다음 달 강연회는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입력 : 2006년 05월 13일 23:12:46
“이승만 제대로 평가할 때 한국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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